안녕하세요.
마일모아와 회원님들 덕분에 이번 4Q에 대박딜 물결에 동참하게된 제주도푸른멍게 입니다.
(10월 :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11월 : 아멕스 플래티넘 (10만포인트))
기존에 제가 아멕스델타카드 2개를 보유중인데요. 아래의 2개를 다 Close하려고 합니다.
- 아멕스 델타 골드 ('18.12월 오픈) : 첫해 연회비 없음, 2번쨰해부터 $ 99
-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 ('20.1월 오픈) : 첫해 $ 195, 2번쨰해부터 $ 250
[질문]
1) 아멕스 델타 플랫의 경우 1년이 지나는 시점인 '21.1월에 닫으면 될런지요?
아니면 1년 안되는 시점인 지금 닫기신청해도 되는건지요?
2) 코로나 전에는 가끔 미국내 여행시 델타 이용하면서 수화물 하나씩 공짜 (동반인 포함) 이걸 쏠쏠하게 써먹었는데....혹시 델타카드 하나 정도는 유지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아멕스 델타 플랫의 경우, Renewal하면 국내선 왕복 (1인) Certificate이 나온다고하는데,,,그게 연회비 250불 값어치를 할수 있는건지 감도 잘 안오고 해서요.
1. 아멕스는 카드 열고 12개월 이내에 닫으면 클로우백이 됩니다. 닫기 전에 리텐션 물어보시고, 기왕이면 24개월 유지를 추천합니다.
2. 컴패니언 쿠폰은 국내 장거리 비행시 유용합니다. 골드 대비 150불 정도 차이로 비행기표 하나가 생기지요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델타골드는 내년1Q, 델타플랫은 내후년 1Q까지는 들고있어야하는거네요
아멕스 델타카드 4총사를 다 들고 있어봤지만 그 중에 오래 들고가기 제일 좋은 카드는 델타플랫인 것 같아요.
골드는 수하물 1개 무료로 키핑하기엔 연회비가 비싼 편이고 (코로나 시대에는 더더욱),
플랫은 1년에 델타로 국내선 왕복 한번이라도 하실 계획이 있다면 companion certificate + 1 free bag 로 연회비는 뽑을 수 있는 편이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델타플랫은 살려서 가져갈 분위기이네요~^^ 골드를 그냥 닫을지..다른 분들 조언처럼 델타블루로 다운그레이드하고 다른방법으로 활용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델타 리저브까지 보유하셨던(?)분께서 댓글까지 주시고 영광입니다~!!
안닫고 연회비 없는 델타블루로 다운그레이드하면 1년 지나고 연회비청구때 바로 내릴 수 있습니다.
저는 델타 골드 2년 들고 있다가 델타 블루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닫지 않고 다운그레이드하면 크레딧 히스토리가 깎이지 않고요, 대신 델타 블루를 예전에 만드신 적이 없으면 델타 블루 사인업 보너스는 못 받게 됩니다. 전 그냥 델타 블루 사인업은 안 받는다고 생각하고, 아멕스랑 관계 유지를 위해 그냥 다운그레이드만 했어요.
저라면 닫지않고 블루로 모두 내린 다음 업글 오퍼를 기다리겠어요
2개카드 모두 델타블루로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한가요? (동시에 2개의 델타블루를 가질수는 없을것 같은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그리고 델타블루에 있다가 다시 델타골드 또는 델타플랫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Lifetime 제한으로 업그레이드 사인업은 못받는거아닌가용? 사언업 보너스 외에 업그레이드하면 주는 보너스가 있나보죠?? 참...미국 카드세계는 알아도 알아도 무궁무진하군요~!!
다운그레이드를 통해서 여러개 가질 수 있습니다.
평생 1번 받는 사인업보너스랑 다르게, 업그레이드 오퍼는 대개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멕스크레딧카드(차지카드제외)는 총 5개(코로나시국에는 4개)로 제한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두개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한 예로 저도 델타 골드 가지고 있다가 플랫 업글 오퍼를 받았는데 그 전엔 플랫 가지고 있었던 적이 없어서 일단 델타 플랫부터새로 열고 사인업 받은 다음에 골드를 플랫으로 올려서 업글오퍼 보너스까지 받았어요 그래서 한동안 델타 플랫이 두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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