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업 오퍼 오리발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아멕스 오퍼 오리발은 처음 들어봐서 퐝당해서 여쭤봅니다...

 

며칠전 아마 11/10에 만료된 하얏트 spend $250 get $50 back이 그냥 보내기 아쉬워 내년 3월쯤에 예약을 하나 잡았습니다.

호텔에도 전화해 미리 전체 예약금을 차지할수 있냐해서 차지 했구요, 스테이트먼트에 $250 넘게 찍혔습니다.

분명히 11/10 아침에 결제했는데 날짜가 11/11로 찍힌게 조금 걱정되어서 챗으로 물어봤습니다 혹시 오퍼가 트리거 됐나 하고....

 

근데 에이전트가 하는말이 애시당초 하얏트 오퍼가 카드에 애드된적이 없다합니다????

사용안하고 11/9에 익스파이어된 민트 오퍼, 그전 사용하지 않은 오퍼, 사용한 오퍼들 다 보이는데 하얏트만 안보인답니다. 

전 백프로 애드했는데 이게 무슨 귀신이 곡할 노릇인지....

차라리 하루 늦게 차지되어서 오퍼가 트리거 안됐어 이러면 좀 이해할법합니다. 아쉽지만 다른 호텔들 오퍼도 많으니 대신 그거로 하면 되니까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황당하기도 하고 나중에 정말로 오퍼 썼을때 트리거 안될까봐 불안하기도 합니다.

상담원은 오퍼가 애드됐다는 스크린샷이 있으면 봐줄수 있다는데 어떻게 오퍼 담을때마다 일일히 스샷을 찍습니까 ㅠㅠㅠㅠ

 

혹시 이런일 겪어보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