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ntry enrollment centers closure로 인해 인터뷰에 차질이 생긴 경우 기존 conditional approval로부터 365일안에 인터뷰를 마쳐한다는 조건이 730일로 바뀐듯 합니다. 즉 올 한해 버렸지만 다시 복구된셈이구요....

흥미로운 점은 인터뷰를 730일이내 못마치더라도 그 안에 인터뷰를 잡기만 한다면 실제 인터뷰가 730일 이후에 진행되더라도 괜찮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365일 이내에 인터뷰를 마쳐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에 CBP에서 아직도 프로세스가 느린것을 인정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리뉴얼의 경우 신청을 하고 나서 approval이 안나도 신청한 이후로 보통 90-180일 까지는 봐줬는데요, 그것 또한 리뉴얼은 신청 한 이후로 최장 2년까지는 conditinal approval (인터뷰를 또 가야하는 경우)이나 걍 인어 (인터뷰 없이 카드를 새로 받는 경우)가 결정되기 전에 봐주는 것 같습니다.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크라울러가 못 긁게 스크린 캡쳐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