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자로 연회비 $95불이 부과된 걸 오늘에야 확인해서 알게 되었네요. 아래에 체이스 리저브 리텐션 오퍼라는 글을 보고서야 연상이 되었습니다. 고객 센터에 방금 전화하여, $60의 리텐션 오퍼를 득했습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계속 보유하고자 하는데, 연회비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의사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5년 넘게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보유해오고 있습니다. 185,000 포인트가 쌓여있는데요. 이걸 사용해서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최소한의 포인트로 한국 <-> 미국 왕복 여행을 하려는 욕심만 부리다가, 아직까지 포인트를 쓰지도 못 하고 있습니다. 매년 부과되는 $95의 연회비도 이젠 부담스럽네요.
고객 센터와의 통화를 마치고 나니, 불현듯 연회비가 없는 다른 체이스 신용 카드로 다운 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았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이 저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는지 어쭈어봐도 괜찮을까요? 부탁드립니다.
PS) 체이스 매리엇 본보이 바운들리스 카드의 연회비 $95도 11월 1일 자로 부과되어 있네요. 다시 고객 센터로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니, 리텐션 오퍼가 없다고 합니다. 카드를 닫더라도 매리엇 본보이 리워즈 포인트는 소멸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다 아시는 정보이겠네요.
저는 3년째 보유중인데요, 그래도 마일리지 전환 가능한 카드가 하나는 있어야 할것 같아서 킵 합니다. 저도 전화해서 바로 $60 받았네요.
근데 5년 넘게 보유하셨으면 해지하고 다시 발급해서 보너스 받아도 되지 않나요?
신용카드 사용이력을 잘 보지않아서 af가 나간지도 몰르고있었네요. 6/1 에 나갔는데 지금 리텐션오퍼 부탁하기엔 너무 늦은거겠지요?
이미 리텐션을 받으셨으니 1년 더 킵하셔야지요.
저라면 리텐션오퍼를 받기보다는 사파이어프리퍼드 카드를 프리덤류로 다운그레이드 하겠습니다. 사프 처닝조건이 보너스받고 48개월 뒤 인데, 그러면 새로 사인업 받을 수도 있지요. 이미 지나갔으니, 1년뒤에 처닝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전 리텐션오퍼 물어보려고 3번이나 전화했는데 3번 다 아무런 오퍼도 없다고 해서 플렉스로 강제다운그레이드 했는데 부럽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초보라서.
리텐션오퍼라는 게 무엇인가요? 그거가 연회비 부과되기 전에 알아봐야 되는 건가요?
저도 리텐션 오퍼를 어떻게 받을 수 있나 여쭤보고자 합니다.
보통 통화를 할 때 리텐션 오퍼가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 물어보나요? 아니면 카드를 없앨까 고민하고 있는데 호옥시 리텐션 오퍼 있니? (같은 말이려나요..) 이렇게 물어보나요?
두번째요. 어떤 상담원은 카드를 없앨려고 생각중이다 라는말이 나와야 리텐션을 줄수 있다라고 하던글을 읽었어요.
저는 사리카드 였는데요. 그냥 펜더믹이라 연회비 내기 힘들다고 했어요. 도와줄수 있냐고.
닫겠다고 말했다가 진짜로 닫히길 원하진 않았거든요. 그리고 상담원마다 재량이 다른걸로
보입니다. 똑같이 얘기하고 3번째 성공했습니다. 성공을 빕니다.
저는 그냥 "I have chase sapphire preferred. I just saw that the annual fee was posted on my account. I'm just wondering if you have any retention offers to help me keep the card." 이렇게 말하니깐 바로 $60 statement credit offer 있다구 받을래 말래 하더라구요 ㅋㅋ
연회비 나와서 전화했는데 리텐션 있냐?
정도만 이야기해도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이야기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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