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보험료 갱신할때가 되었는데 여러군데 견적받아보니깐 요즘엔 보험회사 전화기앱 아님 보험화사에서 주는 트래킹 디바이스를 차에 설치하고 운전거리나 운전습관등의 데이타를 보험회사로 전송하고 그 데이타가지고 보험료를 측정하는 옵션이 있더라구요. 앱으로 하면 항상 Location을 켜놔야하니깐 별로일거같구요. 트래킹 디바이스 설치해볼까 생각하고있는데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해서요.
물론 각자 운전량이나 운전습관이 차이가 있어서 일반화 시킬수 없지만 혹시 사용해보신분들 피드백 받고싶어서요. 프로그래시브, 가이코, AAA, noblr, esurance등 회사에서 이런 옵션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차가 두대인데 한사람은 주중에 200마일 정도, 다른 한사람은 일주일에 50마일정도 타거든요.
운전습관따라서 오히려 손해거나 별로 세이브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90일동안 리버티 뮤추얼 디바이스 달았는데 운전거리는 적은데 급 브레이크를 자주 한다고 총 금액에서 한 50불 깎아줬나 그랬어요ㅠㅠ
뭐 습관 고치려고 노력하게 되서 그건 좋더라구요.
근데 리버티뮤추얼은 차에 듀는 트래킹디바이스가 핸드폰이랑 연동이 되서 핸드폰에 따로 앱을 깔고 운전할때는 로케이션 항상 키고있어야했습니다.
트래킹디바이스에 전화기 로케이션까지 연결해야하는지 몰랐네요. 귀찬아질거깉아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운전습관이 다르고 보험사마다 운전습관을 측정하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어떻게 된다고 말하기는 어렵구요.
제 경우는 progressive에서 이런 걸 써보았는데 보험료가 살짝 내려가긴 하더군요.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제 운전 상세 기록을 보여주는데 운전습관 측정에서 hard brake 횟수가 중요한 것 같았어요.
주마다 달라요.PA에서는 됬는데 캘리에서는 안된다고.
지금도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레시브는 기기를 신청하면 policy 사인업하는 시점에 어느 정도 (대략 $30-$50) 선제적 할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운전 기록을 토대로 갱신시 $100 가량 할인되었었는데 그 가격도 지나치게 높아 보험을 옮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급정거에 지나치게 민감하여 딜레마 존에서 불편함이 다소 있었습니다.
몇년전에 Allstate 사용할 때 해보았는데 한 $30정도 추후 refund 받았습니다. 크게 세이브되지는 않습니다. 보험회사 여기저기 사용하다 현재는 Metlife auto + home 사용하고있습니다. 대부분 3년차에 프리미엄 인상했던거 같은데, 여기는 3년차 갱신에 같은 quote을 받았습니다.
AAA은 처음 시작할때 10%우선 할인, 그 후 6개월 모니터링후 갱신시 실제 할인이 되는데 6개월 조심해서 급정지 안하니깐 18%할인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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