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알라스카가 핫하던 시절 (아직도 핫한가요?) BOA 개인+비지니스카드로 6만으로 유럽+하와이발권을 했었습니다.
까먹고 살다가 오늘 우연히 보니 아직 9천마일이 남아 있네요.
내년 2월이면 익스파이어 하고요.
아직 서부에 살았으면 유용히 쓰겠지만, 동부로 이사와서 이걸 어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마일로 잡지는 좀 아깝고, 알라스카에어로 호텔예약은 진정 개악.
물론 코로나사태때문에 더욱 애매한 이 시기, 어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저라면 마일 구매 프로모(현재 진행중)로 필요량 구매해서 후일을 도모헤보겠습니다.
액티비티 발생시점 기준 24개월의 유효기간이 있고 2022년이면 여행 다닐 수 있을듯하니..
다만 차트 디밸류라는 리스크가 있는데 이 부분은 AYOR입니다.
저라면 Alaska milage plan shopping 이라는 사이트를 경유해서 상품구매를 해서 ( ebate 현 rakuten 이랑 비슷합니다) 알라스카 마일적립을 및 유효기간을연장할 것같습니다. 많은 제휴사들이 있어서 온라인 구매를 하시는 분이면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행사때 더블마일이나 보너스 마일 쌓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아니면 마일을 다른 어카운트 홀더에게 넘기는 방법도 있는데 1000마일당 $10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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