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 게시판을 통해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카드가 몇장 없었을 땐 몰랐는데 마일 모은다고 한장 두장 늘리다보니
연회비, 마일, 카드 혜택 등등 정리가 잘 안되서 이렇게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카드 보유 상황은...
P1
사파이어리저브 (2016.11)
프리덤언리미티드 (2017.4)
프리덤 (2019.3)
메이엇본보이-체이스 (2019.12)
아멕스플래티넘 (2020.11)
P2
프리덤언리미티드 (2018.6)
메리엇본보이 (2020.10)
이 외에 연회비가 없는 코스코 시티카드나 제휴사 카드들이 몇장 있습니다.
1. 불과 몇주 전에 아플 대란 때 아플을 열면서 사리를 계속 가져가야 하나..하는 고민이 가장 큽니다. 그동안 UR을 통해 마일리지 덕을 톡톡히 보긴 했거든요. 하지만 코비드 영향도 있고 UR 포인트도 얼마 안 남아서 (26000p) 털어버리고 닫으면 어떨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사리에 아플까지 연회비 압박이 살짝 있어서요.
2.P1 메리엇본보이는 닫아도 괜찮겠지요? 얼마전에 P2의 메리엇본보이를 오픈했거든요.
3. 프리덤언리미티드가 겹치는데 둘 중 하나는 닫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올해가 다 가기 전에 카드도 정리하고 내년은 코로나로부터 좀 벗어날 수 있는 희망과 더불어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1. 동문서답입니다만 사리를 우선 닫으시고 정확히 언제 사리 사이닝 보너스 받으셨나 모르겠지만 4년이 거의 다 되가시니,
(1) 사리 닫으신 후 연회비 부담 줄이시려면 사프를 하나 만드시어야 할 타이밍 아닌가 봅니다. (그럼 4/24겠네요) 그러고 4/24채우셨으니 요즘 좋은 UA카드 만드시고 (연회비 첫해 무료) 일년 지나고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하시고(이젠 5/24), 그러고도 내년 3월에 체이스 카드를 또 하나 더 만드셔도 되겠네요!....아 실컷 적다보니 제휴사 카드들이 있으시다 하시니 ?/24는 정확히 모르겠군요....ㅎ
2. 저라면 둘다 보유할것 같아요. 어차피 숙박권도 계속 연장해주고 있는 상황이고...그럼 아마 숙박권 한장이 이미 있겠군요. 거기에 곧 들어올 P1의 숙박권, P2의 포인트까지 잘 활용하시면 여러날 숙박을 이어서 하실수 있어 어딜 가시든 숙박비 안들고 어느정도 숙박 길게 하시겠네요. 예상입니다만 올해, 내년에 들어온 숙박권도 더 길게 연장되어서 적당한 타이밍에 한번에 요긴하게 사용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3. 연회비 무료인 카드는 카드 닫히지 않게 가끔 결제해 주면서 길게 가져가시면 크레딧 점수 관리에 도움되서...저라면 굳이 없애지 않을것 같아요.
사리를 다운하는 방법도 생각을 했는데 사리를 닫고 사프를 만드는 게 더 나을까요. UA 카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사리는 요즘 $150 리텐션 보너스 한창이니까. 그거 받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곧 연회비 나올텐데..리텐션 트라이 해볼께요. 만약 안되면 다운이나 닫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