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마모님들의 많은 도움을 받고 얼마전에 결혼 영주권을 신청했습니다 (F1 에서 AOS). 

 

그런데 오늘 잊고있었던 Global Entry 가 생각나서 확인해보니 Conditionally Approved 가 떴더라고요 (ihg 카드..). 

그런데 요즘 세상에 왕복 네시간 운전해서 가서 인터뷰 볼 메리트가 있을까요? 

 

요즘 여행갈 일도 없으니 시간들여 갈 필요는 없을거 같지만, 제가 고민하는 유일한 이유는 fingerprinting 때문입니다. (영주권 신청에 불이익은 없을것 같고요..):

영주권 EAD 카드 발급을 위한 과정 중 Biometrics appointment가 가장 늦어진다는데 이미 fingerprinting이 되어있으면 그 appointment를 건너 뛸 수도 있다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Global Entry 인터뷰를 가서 fingerprinting 을 하면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니까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1, 2, 3 하지만 실제로  DHS랑 USCIS가biometrics 정보를 공유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마모에도 비슷한 경험이나 고민해보신 분이 있으신가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