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 고수님들,
어느덧 연말이 되고 제 카드 지갑 또한 이번 아멕스 대란으로 두툼해져 버렸는데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간사해서 예전엔 아플 10만만 열수있어도 참 좋겠다 이 생각을 했는데, 막상 아플 10만을 이번에 열고나니, 다음 카드는 무엇으로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지금 당장은 제가 해당될거라 생각도 안했던 5/24에도 걸리고, 지금의 카드들 스팬딩 채우기도 빠듯해서 열생각이 없지만... 다음에 열었으면 좋을 카드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 카드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멕스 에브리데이 (2018.09)
아멕스 델타 골드 (2019.04) (다운그레이드 예정)
체이스 IHG (2019.09)
체이스 샤프 (2019.12)
체이스 메리엇 (2020.08)
아멕스 골드 (2020.10)
아멕스 플렛 (2020.11)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초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체이스 하얏
2. 체이스 사리 (체이스 샤프 다운그레이드 후)
3. 아멕스 힐튼 (종류 상관없이)
여기서 메인 고민은 과연 아플 10만이 왔듯, 사리가 10만 대란이 다시 올까 하는건데... 과연 올까요?
혹시 이외에도 추천해주실 카드가 있다면 댓글로 추천부탁드립니다.
1,2는 5/24랑 48개월룰 땜에 한동안 힘들것같고... 힐튼 나쁘지않아요!
48개월 룰을 까먹고 있었네요... 1번은 아마 10월쯤에나 열거같아요 연다면
4/24될때까지 기다리시다가 그때가서 보너스 체크하시고 체이스부터 여세요. 하얏은 왠지 조만간 사인업보너스 올라갈꺼 갈거같다는 기대를 하고있는 1인입니다.
여자친구가 안그래도 하얏을 노래를 불러서 하얏을 생각하고 있긴합니다. 요즘 간간히 마모에 들리는 소리에 따르면 하얏이 리뉴얼 할수도있다고... 제가 만드려고 할때 됐음 좋겠다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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