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핫한 2021 티어 달성 임시 개선 소식을 (글로벌리스트 30박) 비롯해 가장 부지런히 좋은 소식들을 선보이고 있는 하얏입니다.
이번에는 Hyatt 예약 시스템이 개선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이름에서 바로 뭔지 알거 같네요
Pay My Way - multiple nights를 연박시 한 예약에서 날짜 별로 레비뉴, 포인트, 숙박권, P+C 옵션에서 선택하여 사용 가능한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이제 막 추가되는 기능이라 아직 여러가지의 제한이나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예: 레비뉴 선택시 member rate만 선택가능)
어쨌든 분명히 좋은 기능임에 틀림 없을거 같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시면 단번에 이해가 되실거에요.
스샷 1.
스샷 2.
https://onemileatatime.com/hyatt-pay-my-way/?utm_source=BoardingArea&utm_medium=BoardingArea
와, 이런 개선 너무 칭찬합니다!
마모출신의 한 인재가 하얏에서 일하는걸로 추정됩니다.(혹시 이사님?)
가려운곳을 참 잘 찾아서 긁어주는것 같아요.
언제나 빠른 소식 감사합니다. 이게 좋은게, 몇몇 유명 프라퍼티는 포인트 방을 미니멈 나잇 제한을 걸어두거든요. 안다즈 마우이의 경우 내년 여름에는 포인트 숙박의 경우 8박이 미니멈이네요. 그럼 이럴 경우 8박을 예약후에 숙박일수를 줄여달라고 해야되는데, 처음에는 하얏트 24만이 필요하게 됩니다.
근데 이 방법을 쓰게 되면, 내가 원하는 날은 포인트만 쓰고, 나머지는 캐쉬로 해서 예약하면 되기 때문에 포인트가 많지 않아도 예약 가능해서 좋은 기능인거 같아요.
진짜 좋아졌네요. 이전에 따로 했던 걸 생각하면 하얏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요즘 pay my way 옵션이 안보이네요? 잠시 테스트하고 버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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