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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ble 후기(hotspot) 한달 355기가 사용

jayo | 2020.12.11 02:37:1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마모를 통해서 Visible을 알게되고 잘 사용 하다가 조만간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어서 곧 서비스를 끊기전에 리뷰를 한번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는 visible을 통신서비스 뿐만 아니라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을 대용해서 사용을 같이 했습니다.

룸메이트와 같이 지내다가. 룸메가 이사를 나가면서. 출퇴근을 하면서 집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이 짧아서 서비스를 중지했습니다. 그리고 풀타임으로 visible hotspot을 약 2-3개월째 사용 했습니다.

 

일단 핸드폰에서의 속도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아침 출퇴근 시간과 저녁 5-7시쯤에 약간의 느려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녁이후시간에는 가끔 속도가 느린경우가 있을때는 폰을 airplane 모드로 했다가 다시 cellular를 키면 정상적인 속도로 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만족한건 hotspot이었습니다. 이걸로 노트북, 티비 등등을 연결해서 사용했었는데요. 제 느낌상인지는 모르겠는데. hotspot으로는 느리게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이걸로 유튜브도 보고 넷플릭스도 보고. 영상들을 봤어도 한번도 끊긴적이 없었네요. 대신 파일 다운로드와 업로드는 일반 인터넷 서비스에 비해서 느리기는 했습니다.

 

제 핸드폰으로 데이터 사용량을 캡쳐해서 올리려 했는데. 사진이 너무 크게 나오네요. 글로 대신 해봅니다. 

 

이번 한달동안 총 355기가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일단 핸드폰에서 255기가.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면서 유튜브를 하루종일 틀어놔서 이정도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편할정도로 끊김을 격은적은 없습니다.

 

핫스팟으로 100기가를 사용 했습니다.

 

위와 같이 많은 양을 사용해도 visible에서 광고하듯이 cap은 없는것 같습니다. 혼자사시고 집에서 퇴근후에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visible만으로 쓰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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