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건강하고 평안한 하루 보내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고
작년 이맘때 올 11월 여행 예정으로
ANA 마일을 이용해서 LAX-ICN-BKK-HKT 왕복 발권을 했었습니
다. ICN-BKK는 트랜스퍼구요 LAX-ICN은 아샤나 ICN-BKK-HKT는Thai Airways였습니다.
뭐 물론 눈물을 머금고 취소를 했지만서두요
백신에 기대를 걸고 내년 10월 일정으로 같은 구간을 발권을 똭 하려고 날짜를 계속 바꿔가며 해봤는데 ICN-BKK구간은 Thai Airways가 나오는데 BKK-HKT구간 항공권이 어느날을 하더라도 뜨지가 않네요. 태국내 구간은 타이항공에서 서비스 하는데 BKK-HKT가 타이항공 저가 항공 계열인 타이 스마일로 바뀌어서 그럴까요? 하지만 타이 스마일도 스타 얼라이언스로 같이 들어간거 같거든요.
발권 고수님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A의 경우 타이스마일은 스얼이긴하지만 connecting partner라서 마일리지항공권발권이 안된다고 구체적으로 명시되어있는데 ANA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생각됩니다. 무조건 같은 항공사/라우팅을 이용해야하나요? 인천에서 푸켓으로 아시아나 직항도 있고 대만경유 EVA도 있고 그러네요.
아 UA는 그렇게 명시되어있군요. 안그래도 아샤나 직항과 대만 경우 EVA도 봤었는데 비즈니스는 나오지를 않길래 태국내 발권은 워낙 비행시간이 길어서 비즈니스로 올구간 발권했었거든요. 올해부터 타이스마일로 BKK-HKT 구간이 바뀌면서 아무래도 그구간 발권이 불가능하게 된거 같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힙니다!
답은 아니고 2012년 겨울에 미얀마 가면서 비슷한 루트로 갔던 기억이 나서 댓글 남겨요. LAX-ICN-BKK-HKT-BKK-RNG. UA 마일로 끊었고 전부 타이에어 노선으로 첫 두 구간은 비지니스좌석이었어요. 총 72,500 마일 들었었네요. 아마 그당시 엘에이발 타이항공이 있어서 가능했던것 같은데 그냥 추억 돋아서 옛날 자료 열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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