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년전인가...꽤 오래전에 비자받을 때 썼었던 혼인증명서와 그 공증번역 이용했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영어로 인터넷에서 발급되는건 새로 뽑았고요.

출생증명서 대신 쓰이는 증명서 두개를 (아마 기억에 가족관계와 기본 증명서 였던 것 같네요) 상세 증명서로 뽑아야 하는데 이게 생긴지 몇년 안된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2017년에 h1b 받을 때 썼던거 영주권 신청에 재활용 못하고 2019년에 한국에서 다시 번역, 공증 받았어요. 확인해보세요.

USCIS level 2 officer 랑 통화했을 때 유효기간 상관 없다고 했어요. 출생증명서는 발급기관이 중요하지 발급 일자가 중요하지는 않겠지요.

한국인은 기본증명서 상세, 가족관계증명서를 상세를 내야 하는데 가족관계증명서는 사람, 상황,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USCIS 가 이걸 인지하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USCIS 홈피 어딘가에 서류는 12개월 이내 라는 문구를 봤었는데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아요) 이게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에도 해당하는지 확실하지 않아요.

한국에서 전에 뽑아온 것도 있었지만 온라인으로 프린트 할 수 있으니 그냥 출력+번역해서 냈어요. USCIS에서 그렇게 하라고 나와있고 발급일자를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USCIS 에 인터뷰하러 갔을 때 처음 들어가자마자 "Can I have your up-to-date version of birth certification document please" 라고 한 걸로 봐서 심사관 재량으로 서류가 오래됬으면 다시 떼오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기본증명서 (상세),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혼인관계증명서 (상세)를 제출하셔야 하고 영문본이 발급 되더라도 미국에서 인정 안해줍니다. 그리고 영문번역본 문서 제목이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us-visas/Visa-Reciprocity-and-Civil-Documents-by-Country/SouthKorea.html 여기 적힌 제목과 틀리면 무조건 다시 제출하라고 나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572321 참고하세요. 국문 카피본 / 영문 번역본 / translator certification을 페이퍼클립으로 묶어서 우편제출 하시고 나중에 인터뷰에 가시게 되면 국문 원본 들고 가세요. 인터뷰어가 원본대조 합니다. 공증이나 아포스티유 이런거 불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