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땡스기빙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두군데 관련 후기들 읽어보며 계획 세우는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내년 연말엔 갈 수 있겠지요. 설마? --;
11/24~28
캔쿤- InterContinental HotelsPresidente Cancun Resort
레비뉴 $119/night, 27500p/night
자메이카- Holiday Inn Resort Montego Bay All-Inclusive
레비뉴 $140/night, 50000p/night
다시 보니 위 가격은 2인 기준이고 12세 이상은 하루 $80 추가입니다.
마성비는 캔쿤이 승. 그런데, 자메이카는 올인클루시브라는 장점이 있네요.
참고로 저희 가족은 캔쿤도 자메이카도 올인클루시브도 (크루즈 제외하곤) 안가봤습니다.
포인트도 착하지만(신 IHG 카드라, 3박 포인트만으로 4박 가능) 레비뉴 가격도 환상인데, 여러분 같으면 어떤 곳으로 정하시겠어요? 가시거든 레비뉴로 가시겠어요? 아니면 포인트?
포인트로 캔쿤에 한표!
저도 저기 intercontinental 알아보있엇는데 올인클루시브가 아니군요.. 또하나 추천하자면 Grand cayman island 에 Kimpton 도 포인트로 쓰실수있답니다~
엄청 좋아 보이긴 하는데, 포인트가 치.치.칠만.... ㅜㅜ
저라면 자메이카에 레비뉴로 갈 거 같습니다.
특히 4인 가족이라면 밥값으로 뽕을 뽑으실거에요.
포인트(UR, Hyatt or Hilton)로 지바나 힐튼 추가하면 더 좋구요
포인트로 간다면 글쎄요... IHG카드에서 나오는 숙박권으로 캔쿤?
4인 가족이라 자메이카에 혹했는데 자세히 보니 12세 이상은 하루 $80 추가해서 일일 $300 이네요. 헉.
저는 숙박권 생기는 족족 홀랑 써버려서 없지만, 있으신 분들 Cozmel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내년 연말 4만 포인트 안되네요.
장담은 못하지만 IHG point 숙박이 4,5,6월 쯤에 50% 세일 자주 해서 세일 할때마다 반값에 Cozumel Intercontinental 에 다녀온적 있읍니다.
기다렸다 한번 노려보심이 어떠한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노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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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년에 캔쿤으로 예약은 했고 (자메이카는 자녀 추가 금액때문에 패스), 세일을 노렸는데 백신 보급의 영향인지 점점 포인트가 올라가서 지금은 하루 레비뉴 15-, 포인트 34500 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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