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긴급히 한국에 들어갈 일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저혼자 보다는 마모님들의 경험과 의견을 들으면 좋을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1. 기간
일단 내일(1/11)이나 늦어도 (1/12)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돌아오는 일정이 확실치 않아 왕복으로 끊으면 변경 수수료가 없거나 낮았으면 좋겠고, 당연히 편도가 가능하면 더 좋습니다.
2. 출발지와 도착지
LAX에서 ICN으로 항공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경우에 따라서 샌프란이나 시애틀 출발이면 제가 SW펀드가 있어서 사용할수 있으니 더 나으면 샌프란이나 시애틀 출발도 좋습니다.
3. 인원 : 1명
4. 마일 현황
ANA : 60,000
Virgin atlantic : 60,800
AA : 100,000
Korean Air : 40,000
UR mile : 26,000
5. 좌석 : Economic
6. 기타 :
1) ANA 가 5월말 Expire 되기 때문에 사용하고 싶지만 확인해보니 마일리지 항공은 왕복으로 96시간 이전에 발권을 해야되서 최대한 빠른날이 4일후라 좀 늦은것 같습니다.
2) Virgin atlantic 은 사용을 안해봤는데 편도로 Delta one 을 타는게 가능할까요 ?
3) 현재 마땅치 않으면 일단 Korean air 편도로 발권을 할까 합니다.
어떤 방법이 가능하고 좋을까요 ?
1. Ana가 룰은 그런데 전화해서 96시간이내 발권을 하셨다는분 후기를 본것 같아요. 만약 가능하다면 내일 아시아나 밤비행기가 파트너사에 자리가 있는거 같아요. 전화를 빨리 해보세요
2.버진은 전화를 해보시면 델타 이콘은 자리가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델타원은 없을거 같구요... 지금 검색이 안되니까 전화 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AA로 밤에 댈러스로 간 다음 한국 가는 편도 고려해보세요. 잘 구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ANA 로 아시아나 출발 3일전에 발권해서 잘 탔습니다. ANA 측에서는 특정 항공사는 96시간 전에 발권하면 탑승거부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아시아나 측에 연락해보니 마일리지로 좌석이 있고 탑승자 본인이면 96시간 내에 발권해도 문제 없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가능 목록 (이코 기준)
LAX - ICN 01/11 10:50, 22:40, 01/12 22:40
SFO - ICN 01/11 23:30
SEA - ICN 없음
당장 내일이나 모래 가야하는 급한일이라면,
저는 국적기 직항을 탈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ANA 는 전화를 하니 마일리지 발권은 96시간전이라고 해서 안됐고요 Virgin 은 가능한 항공이 없다고 하구요.. KE 가 Delta.com 에서 보여서 안되냐고 물었는데 자기네는 델타 Operation 만 가능하다네요. AA 는 역주행에 마일도 4만5천이라 별로 좋은 선택 같지 않아 아끼는 대한항공 마일을 사용해서 발권 했습니다.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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