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mories입니다. ^^
이번 버진 아틀란틱 포인트 devaluation때문애 뒷통수를 제대로 맞았습니다.
MR을 모아놔서 올 여름에 전 가족 델타원을 탈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요. 작년 10월정도부터 계속 MR 트랜스퍼 보너스 기다리다가....
1월 초 예상치 못한 급격한 devaluation으로 인해 델타원의 꿈을 고이 접었습니다..ㅠㅠ
다행이 이코노미는 많이 안올라서 ㅠㅠ 결국 MR을 보너스없이 트랜스퍼 해서 이코노미를 끊었어요., ㅠㅠ
그래도 편도 45000이면 돈주고 가는것보단 싸서 그래도 좀 이득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귀국편은 예전에 UR 트랜스퍼해서 대한항공 비즈로..^^;)
마일리지 표를 끊고 델타에서 확인해보니 좌석을 Delta comfort plus나 Delta Premium Select로 업글할수 있더라구요.
Comfort Plus는 39불만 내면 되는데 Premium는 무려 399불.... 그래서 포기하려던 찰라 갑자기 Airline credit (플랫 200, 어스파이어 2개 250+250 이 생각나더라구요.
Airline Credit이 좌석 업글에는 해당 안된다고 하는데 이게 좌석 업글에 해당하는건지 아니면 좌석 변경에 해당하는건지 헷갈려서요.
DP도 찾아보니 잘됐다는 DP도 있던데 1-2년 전 DP밖에 안보여서 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혹시 최근에 델타 컴포트나 프리미어 셀럭트로 업글해서 airline 크레딧 받으신분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꾸벅~)
적어도 피리미어 셀렉트는 좌석 타입이 달라지는 것이라서 좌석 업글로 될겁니다. 근데 컴포트 플러스는 거의 좌석 지정에 가까워서 트리거 되지 않을까 싶네요. (확실하지 않아요)
참고로 AA 는 좌석 타입이 달라져도 이게 좌석 지정으로 처리되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요.
그러게요 프리미엄 셀렉트가 좋아보이더라구요..ㅠㅠ
에고....이름이 프리미어가 아니라 프리미엄이네요... 나중에 검색할 분들을 위해서 본문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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