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에 검색을 반복하다가 문의드립니다.
4년 넘게 한국 가지 못 한 가족들이 다녀와야해서 표를 찾고 있습니다.
자가격리로 저는 가기 어려울듯 하네요, 6-8월까지 외국 입국자의 한국인 자가격리가 풀릴것 같지 않네요..ㅠ
- 일정 : 6월 3주 (6/14- 7월초, 애들 방학), 8월 2주-3주 (8/18 전후)
. 한국 갈때 : 이콘 , 어차피 가면 2주 격리하므로
. 미국 돌아올때 : 비즈+ , 마일리지로
- 출발지 : WAS
- 인원 : 3명 (P2, 11, 9),
- 마일 현황
. Delta : 66,000 (P1) / 80,000 (P2)
. Chase(UR) : 132,000
. MR : 15,000 ( +100,000, 11월 아멕스 플랫대란시 열어서 5월 이후 적립될듯 합니다)
. 댄공 : 제외(사정상)
마일이 애매한건, 작년 아멕스 델타 열고 얼마 안 되어 여름 서부 여행시 사용했습니다.
미국 온후 AA로 타다가, 출장도 델타로 집중시켜 타고 있습니다.
델타가 디밸류의 전형인줄은 마모 하면서도 몰랐네요.ㅠ
P2가 애들 델구 가는거라 가급적 덜 피곤하게 하려 합니다.
갈때는 직항, 혹은 인근 공항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돌아올땐 제가 BWI, JFK, DTW 픽업 갈 생각 있구요..
분리발권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한국 가는 표는 성수기에 걸려 옵션이 별로 없는데
- 플랜 1A : DTW - ICN, 직항, VS검색, 4.5만+$6 , DTW까지 운전(8시간) 혹은 IAD-DTW, 델타 $150/인당
- 플랜 1B : IAD - ICN, 직항, Delta공홈, 이콘 4만 + $25.6, 7월초
- 플랜 1C : IAD - YUL - YVR - ICN ($790, 에어캐나다, 2 stop, 좌석선택시 추가요금), 구글플라이트
미국 돌아오는표는
- 플랜 2A : ICN - DTW - BWI , 델타공홈, 프리미엄셀렉트 8.8만(+52,900원) or 델타원 18만(+52,900원)
- 플랜 2B : ICN - DTW - BWI, 델타공홈, 이콘 4만(+52,900원) , 자리가 널널하면 이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마일리지가 애매한 상태라 왕복 모두 비즈 이상 발권은 쉽지 않아보이고,
이 시국에 이콘 자리를 비워간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장다닐때 옆자리 하나 비기만 해도 너무 편안 했는데..
P2도 항공사 관계 없다 합니다. (옆에서 비즈 아니어도 상관 없다네요.)
다만, 좌석 지정되고, 환승시 짐 들고 이동이 적었으면 하죠.
애들이나 P2나 한국서 동남아 갈때 비즈 타본적밖에 없구요.
출장다니며 비즈 업글은 몇번 받아봤습니다.미 국내선은 1시간짜리 업글 ㅠ
마일이 넉넉하면 델타원을 노리겠습니다만..
MR을 VS로 델타 검색 옵션이 1.1이후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년말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첫째 7학년 일정이 올초에 나와서.. P2가 미국학교는 빠지면 안 된다고..
3-4인이 움직이려면 선택가능사항이 많이 줄어드네요.
질문은
- 현재 라우트 괜찮을까요
- 왕복 모두 이콘/비즈 등으로 마일리지 발권을 위해 추가 구매하는것도 괜찮을까요?
. 델타 : 1만 / $350 이더군요.1-2만 추가가 아니라면 구매는 큰 효용이 없어 보입니다.
- 다른 항공사들중 추천해주실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 MR, UR 모두 아끼고 다음에 다 같이 움직일때 털까요?
미국서는 모든걸 직접 하다보니
여행사가 된것 같은 기분은 저만의 느낌은 아니겠죠.ㅠ..
1C는 캐나다 입국이 아직 안되서 비추천입니다.
마일이 많이 없으셔서 3명 비즈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갈때는 7월초 델타 4만으로 IAD 직항 3명 이게 가장 좋아보이고요. 올때는 UR - UA로 1스탑 3.5K 이콘 어떨까요?
네, 작년 백만 모으려했는데 아직 멀었습니다. ㅠ
한국 가는게 좀더 우선순위긴 해서, 이콘으로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가는 뱅기가 고민이네요, 2주 자가격리하면 시간이 많지 않아서.ㅠ 올때 UA 괜찮을까요? UA는 매번 환승/대기..ㅠ 3.5K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여름정도가 되면 자리가 비워갈 가능성은 거의 없을것같아요. 백신으로 수요가 늘거나 아니면 항공사들이 공급을 잘 맞추거나 할거라서요.
플랜 2B가 가능해보이지않는데 차선책으로 8/19에 델타로 ICN-JFK 대한항공직항 1인4만마일 세자리가 있어서 이거먼저 오늘당장 확보하는게 좋을것같고요,
한국가는표는 UR을 UA로 넘기면 1인당 3.85만 마일로 에어캐나다 토론토 1스탑이 가능합니다. 이건 자리가 많아서 천천히 결정해도될것같아요. 7/8 이후에는 아시아나 뉴욕직항도 자리가 있는데 (역시 UA로 넘기면 1인당 3.85만 마일) 이건 일정상 너무 늦는거같습니다.
1A- 일단 차선책으로 예약 해두시고, 엠알 들어오면 버진으로 옮겨 디트로이트 직항으로 하세요... 날짜도 넉넉하게 나오네요. ㅇ
와, 항상고점매수님 직접 댓글을~ 글 잘 보고 있습니다~^^
MR, VS DTW직항은 DTW-ICN 한국행을 말씀하시는거죠? 1A했다가 취소 규정도 살펴봐야겠군요. 감사해요!
DTW-ICN 맞구요,취소규정은 $5.6불만 날리는겁니다. 무료변경 두번 가능 하구요...
오! 두번 변경이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원래는 변경피 $50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임시적인 변경사항입니다. 아니면 그냥 취소하고, 마일 돌려받고 다시 발권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UR 이 약간 모자라 MR을 옮기려 하는데 AMEX transfer points 에러가 나는군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묻어가는 질문으로 하나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제가 작년 8월 말에 DTW-ICN 델타원을 올 3월 초 일정으로 VS 마일을 이용해서 발권했습니다. 그런데 사정상 아무래도 못갈듯 합니다. 취소를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취소 시 VS 마일을 수수료 없이 돌려받게 되나요?
버진은 취소수수료가 $50불 상한입니다. 내셨던 세금이 $50불 이하면 그 수수료만 못 돌려받고, 마일 돌려받으시고요....
$50불이 넘으면 세금에서 제하고 주는지, $50불을 먼저내고 세금을 전부 돌려 받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간혹 세금이 $50불 안되는데도 무조건 $50불 결제해야 취소할수 있다고 하는 상담원이 있는데요.. 그럼 HUCA 하시면 됩니다
디트출발 서울 도착이시니 $5.6불만 못 돌려받으시고 마일은 추가수수료 없이 돌려 받으실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VS을 통한 델타가 마일없어도 홀드가 오랫동안 가능한가요? 원글님이 MR이 5월에 들어오시는데 홀드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3일정도가 맥시멈입니다
차트 개악전에 이콘같은 경우는 출발일전까지는 거의 모든 날짜가 버진마일로 델타구 가능하더라구요... 앞으로는 모르지만 아마 이콘같은 경우는 출발전까지 자리가 널널하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
역시 얼마 안되는군요..
아 버진으로 델타 마일리지 자리가 넉넉하다니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MR쓸때 알아 봐야겠네요.
이콘만 그래요 ㅠㅜ 간혹가다가 비즈가 확 풀릴때도 있는데요, 뭐 이제 그래봐야 소용이... ㅠㅜ
3일 VS 홀딩, 마일리지가 0인경우는 안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마일리지 부족하다고 다시 검색하라 하더군요.
마일에 신경 안 쓰고 여행다닐 그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검색해봤는데, 현재 자리는 넉넉해요... 마일리지 없어도 검색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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