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하와이 왕복 하와이안 항공 2인 발권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제가 보고있는 날짜가 레비뉴로는 1인 기준 612불 쯤이고 하와이안 항공 마일발권은 6만 마일이 드네요. (MR->Hawaiian Airlines)
저는 100k정도의 MR이 있는 상태고요!
마모글을 찾아보니 하와이안 3만마일에 왕복 티켓 발권도 가능한것 같은데 ㅠㅜ
6만이면 좀 아까울까요? 레비뉴는 제가 평소에 보아왔던 가격보다 싼것같아요.
그래도 MR 포인트는 안쓰고 놔두면 아까우니까 쓰는게 맞는지 아니면 나중에 다르게 활용할지..고민중입니다.
마모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항공쪽은 잘 모르지만 올해 안에 하와이언 마일 쓸 다른 일이 없다면 저같으면 마일로 갈듯합니다. 근데 요즘 항공 티켓 싸긴 싸네요..^^
제가 자세히 못읽었네요. 전 하와이안 마일로 있으시다는줄 알았어요. ^^; MR을 옮기셔야 하는거라면 아직까진 레비뉴가 나아보입니다. MR이 이번 버진 devaluation으로 가치가 많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아직은 번거롭지만 cpp 가치를 1센트 이상 뽑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글을 다시읽어보니 좀 헷갈리실만할것 같아서 약간 수정했어요 :) 사실 얼마전에 ANA로 아시아나 한국왕복 발권을 했는데 마일 차이가 얼마 안나서 더 고민이 됐던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MR/UR은 대략 포인트당 2 cent로 환산하던 것 같았어요. 그렇게 계산해보면 현금이 더 좋은 결정으로 보입니다. (최근 마일 개악에 이 2 cent 가치가 얼마만큼 절하되는지는 모르지만요.)
포인트당 2cent 정도라면.. 6만마일은 거의 1cent의 가치 밖에 안되는거네요 O.O 감사합니다!!!
꼭 하와이안 타야하는거 아니면 ANA나 라이프마일등으로 1스탑 하와이행하고 비교해보심이?
동부-하와이는 댄공이라고 배웠습니다...... 는 제가 꼭 그렇게 써서 하와이에 가고 싶어요. 6백불 6만MR이면 저 같으면 레비뉴요!
$612 vs 6만MR이면 전 고민할거없이 캐쉬로 갑니다.
어제확인하니 100불 더 싸져서 512불이길래 당장 구입했어요. MR은 나중에 다르게 활용하는것으로..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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