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9월에 한국행이 예정되어 있는데 미국으로 입국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걱정이 되어 질문 드립니다.
일단 저는 현재 H1b 상태로 회사에서 일 하고 있구요. 2022년 2월에 만료 됩니다. 2018년에 한국에서 받은 비자는 2021년 6월에 expire 하는걸로 받았네요.
시민권자와의 결혼으로 2019년 8월 AOS를 신청했구요 현재 상태는 interview is ready to be scheduled 입니다. (1년 넘게 이 상태네요 CA).
콤보카드는 작년 12월에 만료되어서 리뉴얼 신청했고 리싯 넘버 받은상태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이 상태에서 만약 올해 21년 9월에 한국으로 출국을 하면 입국을 위해 h1b 비자 갱신이 가능할까요?
2) 그리고 만약 그 전에 콤보 리뉴얼을 받게 되어 입국 시 콤보카드를 쓰게 되면 제 현재 h1b 상태는 없어지는거라고 들었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현재 회사와는 어떻게 해아 하나요?
혹시 이런 상황을 겪어보신분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ㅠㅠ
1)
I797만 유효하면 visa stamp갱신은 문제가 없을거에요.
제가 h1b 6년차 document 6-8개월 남은 상태에서 한국가서 인터뷰하고 비자받았는데요,
영사가 신분 얼마 안남은거 알고 있느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알고있고, 직장에서 현재 영주권 수속준비중이다"라고 했더니 알겠다고하면서 쉽게 통과했어요.
안정적인 신분유지 계획만 잘 설명하실 수 있으면 충분할거에요.
물론 한국에 계시는 동안에 인터뷰/비자발급이 가능한지 스케쥴도 미리 확인하시구요.
2)
일단은 회사 비자 담당자와 어떻게 할지를 상의를 하는 걸 추천드려요.
근데, 만약을 위해서 영주권은 영주권대로가고 h1b가 있으시면 갱신가능한 계속 갱신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답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 내서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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