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계속 때되면 보내다가
결국 직접 오더해서 먹는 차인데요.
제가 워낙 차에 별로 관심이 없는지라
P2와 동네 분들과 나눠 마셨는데
저도 가끔 마셔보니 아.... 좋더라고요.
잘 모르시면 sampler로 시작하시고
취향이 맞는걸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LA에 있으니 한번 근처 사시는 분들은
구경가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맛에 팩토리 느낌이 없어 좋네요.
만만해서 harney and sons의 티만 마셔왔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유독 이 가게께 목넘김이 부드럽고 향도 좋고
제조 방법도 친절하게 다 나와 있고
앞으로 오래갈 가게 같습니다.
단 가끔 좋아서 다시 오더하려고 보면 sold out이나
Unavailable 한게 좀 많다는 점이...
주인장 말로는 좋은 재료 공급이
원할하지 않을때가 있다네요.
단점으론 피라밋 티백양이
다른 것보다 많다는 느낌요 ...
한번 주문해봐야겠습니다 어떤 티를 주로 추천하시나요? 홈페이지에 퀴즈 처럼 카페인, 좋아하는 향이나 싫어하는 향, 차를 마시는 시간대 등을 고려해서 추천해주는 게 있어서 재밌네요
추천보다는 sampler 드셔보면 이가게 특성이
보일거 같습니다. 단 sampler도 매번 내용물이 바뀌는거 같습니다. 저는 3개월씩 구독해서 먹고요. 몇가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따로 구매해서 먹습니다.
티마다 물 온도며 우리는 시간까지 나와 있으니
참고해서 제조하시면 되겠슴니다.
딴 길로 새면 안되는데.. 저는 TWG 티들을 예전에는 아마존서 오더해서 사먹다가, 제작년 부터는 공홈에서 직접 주문해서 사서 마십니다. 댄공에서 파는 TWG티는 하나밖에 없어서.. 참 오늘 대한항공에서 연락왔는데 오늘부로 사전예약서비스가 끝났다는 것 같아요. 말인즉, 새로 맡게되는 기내면세품 담당 회사로 공식적으로 백프로 이전됐다는 말이라고 하네요. 이제는 새로운 회사에서 사전예약서비스를 시작하겠죠? 벌써부터 새로운 물건들이 좀 들어온 것 같은데...
아 이게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회사가 하는거군요. 그럼 여태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카트끌면서 남회사제품들 영업뛴게되는건가유?
Art of tea... 이름처럼 예술이죠...
좀 괜찮은 식당이나 카페 가면 얘네 티를 내오는데, 아주 괜찮죠.
그 피라미드 모양의 팩키지도 괜찮구요....
다만.. 가격이 좀 많이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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