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이팔 카드나 살려고 CVS에 갔더니... 하나도 없더군요... 아.. 뭐 먹고 사나.. 그동안 OD에서 바닐라 안된뒤 몇개월 바닐라 못 먹고
몇몇분들 맘껏 드시는 소식에 부러움이 가득.. ㅋㅋ 그런데 이제 페이팔도 없고...
그런데 다른 한군데 더 가지.. 와우... 바닐라와 페이팔이 함께 있는겁니다. 어떻게 할지 모르니,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카운터로 갑니다. 둘다 받아줄 자세... 500불?? 먼저 저를 알아보고 콜을 하네요...
그렇지... 저번에 슈퍼바이저 아줌마가 있어서 한장만 해준 미안함 인지.. 먼저 잘 해줄라고 합니다. ^^
카드 잘받아줘서... 잽싸게 3장더 가져다가 다른 카드들을 이용해서 먹여봅니다. 잘 먹습니다. ㅋㅋ
그런데 아직 OD에서의 소식이 없네요... OD가 되면 좀더 수수료가 있더라고 정말 베스트인데요.. 여러분 지역은 어떠신지요? 어떠신지요?
제가 사는 지역은 개스 카드도 없고 살만한 것이 좀 마땅치 않네요...
몇군데 못가봤지만, 시애틀은 씨가 말랐습니다.
손에 쥐어야 카드라도 한번 들이밀어 볼텐데요.
좀 내려오세요... 베이지부와 조인하심.. ㅋㅋ
저희 동네의 경우, CVS에서 머니팩 카드로 못 삽니다. 시스템에서 막어 놨거든요.. 그런데 페이팔 캐쉬카드하고 바닐라는 됩니다. 그런게 가끔 이를 안 받아주는 캐쉬어가 있어요... 그러면 꽝이죠.. ^^
꽝 되기전에 가늘고 길게 됬음 하는 작은 소망이... ㅋㅋ
남쪽으로 좀 내려어오셔서.. 베이에서 좀 사가시죠... ㄸ 72님이 정보를 가지고 계십니다... 카드 몇방 하신뒤 각 카드에 2장씩만 해 주셔도 많이 수월하실 겁니다.
베이 탐방및 여행...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좀 외지고 뭐 없어서 오시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ㅎㅎ
저희 동네 OD에서 일하시는 분 청혼 받았다고.. 발렌타인데이날 좋은 소식 있었다는데..
저희랑은 상관 없는 좋은 소식이겠죠....
캐시어와 관계성이 중요한것 같아요... ㅋㅋ
축하한다고 하시면서.. 혹시 짱박아둔 500불짜리 카드있음 좀 주라고 하시죠.. ^^
아님.. 언제쯤 신상품이 나오는지등도요.. ㅋㅋ 왠지 우리 마모에서 OD에 위장취업을 해서 정보를 좀 빼와야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이상한 생각도 드네요...
제가 저 파랑새카드 안해서요...
전 그냥 복사지 사러 갔다가 주워 들은 얘기..
부조 좀 하셔야겠네요.
ㅋㅋㅋㅋ
기프트카드500불짜리 없앤게 제일 열받는 일인듯 사무용품살때 스테이플로가서 사줄테다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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