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여권 재발급 받으셔야해서 알아보는데
요즘 예약 안하고 가면 허탕치고 돌아와야한다해서 예약을했습니다.
근데 이 절차가 너무 복잡해요..
전화로 예약 가능하겠지 싶어서 부모님이 전화했는데 일단전화연결 되기까지가 너무나 힘들어요^^
몇번의 시도끝에 전화연결이 되었는데
컴퓨터 기기 못지않게 차가운 말투로 "영사민원24로 예약하세요"
아버지가 나이에 비해 컴퓨터 사용이 능하셔서 온라인으로바로 시도,
본인인증에서 막힙니다 ㅋㅋㅋㅋ
왜냐면 본인인증을 한국폰번호 혹은 한국 신용카드로 하라그러거든요.
그래서 결국 제가 찾고 찾아 English로 웹사이트를 전환하여 예약을 했어요.
이렇게 하면 저 까다로운 본인인증 절차가 없습니다!!!
그리고 애틀란타 영사관...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불친절해요.
사람들이 그렇게 컴플레인을 하는데도 개선이 안되는데 여긴 불친절 직원만 채용하나봐요...
*
https://consul.mofa.go.kr/cipl/0100/login.do?authFailed=Y
^ 요 링크로 들어가셔서 비회원으로 로그인,
이메일 인증만하시면 예약가능해요 ㅠ ㅠ !!!
전 한국어로 설정해서 들어가면 이상하게 한국폰/신용카드 인증이 필요하다고 떠서 foreigner 모드로 들어간 후 영어페이지에서 예약했습니다.
고생하셨네요. 갈때마다 그닥 불친절한건 못 느꼈는데 지난 번에 갔을 때 절 앞에 두고 직원 둘이서 서로 회식 얘기 & 술한잔 하고 가~ 이런 얘기 하는거보고 뭐지 했던 ㅎㅎㅎㅎ
단무지페퍼님, 본인인증 절차 필요없이 예약할 수 있는 영어버전의 웹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저희도 여권재발급때문에 예약해야 해서요.
https://consul.mofa.go.kr/cipl/0100/login.do?authFailed=Y
제가 한 방법은 이거에요! 도움이 되셨길.. ㅠ ㅠ
이메일 인증만 하면 됬어요!
애틀란타 영사관 불친절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기는 했는데 정말 심각한가보네요
20년 넘게 살면서 두번 가보고 이번이 세번째인데 변한건 없는거 같아요....
저도 여권 갱신해야하는데, 본인인증때문에 애를 먹고 있어요. 온라인으로 여권 재발급이 가능한모양이던데 본인 인증에 막혀서 진행을 못하고 있네요 ㅎㅎㅎ핸드폰이 없으면 본인 인증이 안되는 시스템이 참 어이가없을때가 많아요. 분명히 핸드폰이 없는 사람도 있을텐데 말이죠.
LA는 서류 하나 떼러 갔었는데, 한시간 반 동안 숫자가 1도 바뀌지 않았고, 두시간 될 동안 딱 두명만 번호가 바뀌었습니다. 그나마 저는 안에서 앉아서 두시간 대기.. 밖에선 서서 두시간 대기.. 정말 답 없습니다.
영사민원24 홈페이지에서 비회원 로그인으로 진행하시면 본인 인증 안 해도 됩니다. 메일주소 적으면 거기로 인증번호 오는데 그것만 확인하면 돼요. 제가 최근에 그렇게 예약하고 영사관 다녀왔습니다.
https://consul.mofa.go.kr/cipl/0100/login.do?authFailed=N
여기서 비회원 로그인으로 예약가능할거에요..
저도 최근에 (작년 말) 예약하고 영사관 다녀왔습니다.
영문버젼으로 들어가야 가능해요!! 이 방법을 일찍 알았더라면 ㅠㅠ
한국어로 들어가면 한국폰 인증하라그러더라구요 ㅋㅋㅋ하하하
우와! 이 글 정말 감사합니다. 여권 재발급을 하려고 가까운 영사관을 알아보니 4시간 거리네요. 그런데 도저히 예약 방법을 몰라 그냥 가려고 했는데 덕분에 예약 잘 마쳤습니다! 단무지페 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온라인으로도 여권갱신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었는데 막상 안되네요 ㅠㅠ
여권 재발급때문에 시카고 영사관 방문예약 잡으려고하는데요, 비회원 로그인으로 해가지고 들어갔는데 재외공관 선택하는 선택지에서 시카고 영사관이 보이질 않네요. 시카고 영사관은 원래 안되는 건가요?
저희도 여권 연장해야하는데, 남캘리 오렌지 카운티라 LA 영사관으로 가야합니다.
요새 여권 연장 신청하면 며칠정도만에 받으시나요? 그리고 여권 연장 신청하고 받으러 2번 가야하는건가요?
8월까지 연장해야하는데 5월 말에 이사 예정에 있습니다. 지금 연장해야하는지 아니면 이사후 해도 되는지 결정을 못하고있습니다.
여권을 연장해야해서 뉴욕 총영사관 예약을 하려고 보니 5월달 예약이 꽉찬것 같아보이고 그후로도 아무것도 가능한 날짜가 없어보입니다. 혹시 이거 시스템 오류인가요? (다른 지역 영사관이나 대사관은 날짜 가능한곳이 보입니다... ) 최근에 뉴욕 총영사관 방문 예약하신분이 계시면 얼마나 이전에 예약을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아틀란타 영사관 불친절하다는 얘기 예전부터 익히 들었는데, 무엇보다 워싱턴주 영사관을 방문해 보니 아틀란타 영사관 시설 자체가 좀 열악한것 같단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하는것이 불가능할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워싱턴주 영사관에는 대기실이 크게 따로 마련되어있고, 한국의 은행들처럼 번호표 뽑고 기다릴수 있는 창구앞 대기실도 꽤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반면에 제가 운전면허 때문에 방문했던 아틀란타 영사관에서는, 카운터 같은게 하나 있고 그 앞에 서서 기다려야 했어요)
그리고 영사관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기로는 영유아 동반시에 walk in으로 방문할수 있는 시간대가 따로 있는데, 저는 아이를 데리고 가야해서 그 시간에 가서 보니 워싱턴주 영사관의 경우 아이 없이 walk in으로 오신 (예약해야 하는걸 모르고 오신듯한) 분들도 대기실에서 대기하도록 한후에 (대기시간은 길어질수 있겠지만) 예약 비는 시간에나 사람이 없는 때에 처리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애틀란타 영사관이 굳이 그 다운타운 하이라이즈에 있는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차 타고 가는 사람들이 99%일텐데 외곽에 주차장 구비도 잘 되어 있는 곳으로 옮겨주면 좋겠는데.. 그럴 일 없겠죠? ㅎㅎ
영사관도 이제 capacity 제한이 없어지면 예약제를 않하고 walk-in을 받아주면 좋겠네요...
혹시 최근에 시카고 영사관 다녀오신분이나 방문예약 하신분들 계신가요? 방문예약하려고 하는데 리스트에 보스턴, 뉴욕,샌프란, 시애틀 다 나오는데 시카고 영사관만 없네요ㅠ 영사관 바쁘신지 전화도 안받으시고...ㅠㅠ
전 예약과 별개로.. 영사관 방문 전 확인해야될 사항들이 몇가지 있어서 워싱턴주 영사관에 전화 문의를 하려하는데 연결이 아예 불가능하네요. 문의 내용을 간단히 보이스메일로 남겨도 콜백도 없고..
코로나 사태 이후 아예 자동응답기에서 연결이 안되게 해놓은거 같은데 많이 답답하긴 합니다 . 여러모로 모두가 힘든 시기네요 정말.
LA 영사관 최근에 갔을 때는 Walk-in도 받아줬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좀 기다리셔야 할겁니다.
어머니께서 제금 엘에이 총 영사관 가셔서 대기 줄에 서계십니다. 영사24 웹에서 예약 가능한 날짜가 없어 65세 이상 시니어는 예약없이 오후 1시반-3시반 사이 walk-in 가능하다는 말만 보고 가셨는데, 격리면제 신청 하시는 분들 줄이 엄청 긴가보네요;;
다음주 상황봐서 다시 가시는게 어떻겠냐고, 더운데 고생마시고 그냥 오시라고 연락 드렸는데, 근성으로 버티고 계시나봅니다;;;
한국 내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도 ‘예스키’(YESKEY)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외교부의 재외국민 민원포털 ‘영사민원24’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19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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