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패드 에어를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있는데 다만 12.5부터 계속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전체메일로 보안상의 문제가 발견됐으니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라고 안내가 왔네요.
안그래도 최근에 네이버 해킹도 당하고 찝찝해서 트레이드인을 해야하나 싶은데... 기카로 받자니 활용도가 떨어지고 여름에 한국에 가져가서 한 오만원 돈이나마 계좌로 받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또 만약 그렇다면 트레이드인 하기 전까지 멀쩡한 기기를 사용중단해야할지도 고민되고요.
사실 신형 아이패드도 있어서 그걸 써도 되긴 하는데 너무 구형이 멀쩡해서 아깝네요ㅠ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보안이 뭐 얼마나 취약해진다는건지 잘 감이 안와서 고민됩니다.
로그인 하나도 없이 사용하면 따로 걱정해야 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에어 1세대 쓰다가 베터리가 죽어서 신형 아패드 샀는데요.
신형이 좋기는 합니다.
저도 에어 1세대가 있긴한데..쓸수 없을 정도로 느려서 그냥 봉인중이예요. 웹서핑도 못할 정도로 느리더라구요;
아이패드2를 선반에놓고 시계 앱 깔아서 벽시계로 쓰고있습니다.
보안상 이유로 와이파이는 꺼놓고 있다가 가끔 resync목적으로 잠깐 연결합니다.ㅎㅎ
2011년에 산 아이패드2 아직 쓰고 있습니다. 딴건 느려서 못하지만 유튜브는 재생됩니다 (로그인없이 사용 중). 단, 일시정지하면 바로 업데이트하라고 뜨기 때문에 껐다가 앱 껐다가 다시 켜야 합니다. ㅎㅎㅎㅎ
저도 아이패드2 인가 그 다음 모델인가 잘 쓰고 있어요 ios 는 9에서 멈췄지만 다행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랑 유툽은 잘 돌아가서 집에서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ㅎㅎㅎ
다들 로그인이 필요없는 용도로 쓰시는군요... 저는 현재 사용 용도가 로그인을 해야만 하는거라ㅠ 고민은 계속되겠네요. 여러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2010년에 산 아이패드 1세대를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더이상 업글이 안되어서 그냥 설치해놓은 것으로만 가끔 사용하고 있네요.
서랍과 책장에서 놀고 있네요.. ㅎㅎ 윗분 아이패드 1세대 잘 쓰신다는데 비법이 궁금합니다.. 저도 같은 모델 64기가가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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