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p2를 위한 체이스 비지니스 신청 관련 글을 올렸었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253340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2020년 12월 9일 - 잉크 언니 신청... 2주뒤 비지니스 주소 증명하는 서류 보내라고 왔으나 할길이 없어서 포기.... 도든 빌이 제이름으로만 되어 있음....혹시나 해서 p2의 체이스 개인은행 statement 보냄. 이 일을 계기로 거주하는 주의 비지스니 홈페이지에서 sole proprietorship으로 fictitious name을 등록함. 생각 보다 쉽고 수수료도 얼마 안되었음. 주 홈페이지에서 good standing certificate도 다운받음.
2021년 1월 11일 - 한달 지나도 아무 연락이 없어서 리젝됐다고 생각하고 Chase Ink Cash 신청함.
2021년 1월 20일 - SSN 보내라는 메일 받고 다음날 21일 바로 체이스 은행가서 fax로 무료로 보냄. 혹시 몰라서 메일로도 보냄.
2021년 1월 22일 - Chase Business Account approve 됐다고 이메일이 옴.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전 당연히 Chase Ink Cash가 된지 알았지요...
2021년 1울 29일 - 오늘입니다. 카드 메일이 왔네요? 신난다 하며 개봉했는데 갑자기 Chase Ink Unlimited가 나옵니다. (엌!!..)
불안한 마음을 추스리며 방금 체이스 비지니스 온라인 어카운트를 만듭니다.
(두둥~~~~)
체이스 잉크 언니 & 캐쉬가 떡~ 하고 뜹니다. -_-;;
3개월 안에 절대 만오천불 못씁니다. 7,500불도 버겁다고 생각했었거든요......어찌해야할까요? ㅠㅠ
일단 하나만 사인업 보너스받고 하나는 빨리 닫아야 할까요? 지금 닫으면 6개월 뒤쯤에 다시 열어서 보너스를 받을수 있을런지요?
카드고수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ㅠㅠ
추신> 그나저나 리퍼럴은 그럼 2+2=4만 받는건가요? ㅠㅠ
돈이 없어서 못쓰시는 것 아니면....
Utility 에 $2000 씩 전기, 가스, 물 로 집어넣고
Property tax 내는 것 있으면 먼저 내고 되구요. 보통 fee 있지만... 뭐...
그러면 적어도 $10k 인데...
생활비 한달에 $2000은 쓰지 않나요? 그러면 끝일듯...
ㅋㅋㅋ 그렇지 않아도 다음달에 property tax내는것 땜에 만든거긴 합니다. 근데 다음 property tax를 미리내도 되는건가요? 물세는 얼마 안되고 일단 전기세를 좀 몰아서 내야겠네요. ^^;
4월에 토해내야되는 세금 있으면 거기에 쓰세요
2020년 세금으로 처리가 안되시면 2021년 세금을 미리 내시고, W4 조정하셔서 withhold를 줄이시면 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다만 착살한(?) 월급쟁이라 세금 토해낼 일이 없는게 문제네요..^^;
아 좋은 방법입니다! 말씀하신 1040 es 의 경우 분기당 신용카드 두개까지만 쓸 수 있다고 본 것 같네요.
2% 피가 있으니까 스펜딩 채울 만큼만 두 카드로 나눠 내시면 될듯하네요.
과정이야 어떠하든 축하드립니다! :)
뭔가 부럽습니다 (?) 슬기로운 스펜딩으로 두 개 보너스 모두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펜딩 채우느라 필요 없는 스펜딩을 안하는 슬기로운 스펜딩해야할텐데요....^^
코스트코 있으시면 그것도 캐쉬카드 야금야금 2-3천불 쟁여놓으세여. 나중에 아멕스 카드만 있어서 비자 스팬딩카드 없을때 유용합니당 ㅋ
아~ 코스코를 자주가니 코스코 캐쉬카드도 좋은 옵션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Plastiq로 렌트비 내는거도 옵션입니다. 1월달에 이벤트중이라 실수수료 2.5%에요.
감사합니다 Plastiq 사용할만한게 있는지 봐야겠네요 ^^
정 쓸데 없으면 자동차 론에서 데빗카드 페이먼트 받아주면
페이팔키 사용해서 이거 내두시는 것도 괜찮아보여요.
아멕스는 막혔는데 체이스는 아직 될 거에요.
둘 다 0% APR 해주는 것 같으니 어차피 매달 내는 돈이면 스펜딩용으론 괜찮지 않을까요?
현재 자동이체로 되어있는데 데빗카드도 되는지 봐야겠습니다. 근데 paypal key가 데빗카드로 인식되는건가요?
3개월에 1만5천, 상상도 못한 금액이라 조언해 드릴 주변은 없습니다만 카드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거절 당해보니 기분 안좋더라고요.
제 어머니께서 세상에 돈 쓰는 것처럼 쉬운게 어딨냐고 하셨는데, 카드가 없던 시절 이야기겠죠. ㅎㅎ
저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3개월에 쓸수 있는 금액은 아닌듯합니다. 일단 받은건 어쩔수 없으니 하나만 몰아주려고 합니다. 체이스에 혹시 기간 늘려줄수 있는지 메세지도 한번 넣어보구요....^^; 카드가 없던 시절이라기 보단 마모를 모르셨던 시절이라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마모를 모를때는 델타 카드만 주구장창 썼던 기억이... 근데 또 생각해보니 전 그리 오래전 일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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