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카드 관련 질문을 많이 올리네요. ㅎㅎ
제가 1월만 되면 카드를 만들었나 봅니다....
체이스 메리엇 본보이 바운드리스도 2월 1일자로 연회비가 차지되었습니다.
이건 만든지 이제 1년 되었구요. 10만 포인트 준다고 할 때 달렸어요.
메리엇 어카운트 확인해보니 1년 기념으로 숙박권이 들어와있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이것도 그래도 2년은 가지고 있는게 좋을까요?
숙박권은 사실 지난번에 5박 숙박권 뿌릴 때 배우자 이름으로 달려서 5만 포인트짜리 5장이나 있는데요;
전화해봤더니 메리엇 볼드(연회비 없는 것)으로 바꿀 수 있다는데,
메리엇 볼드는 아직 만든 적이 없는데, 어차피 같은 메리엇 계열 카드라 24개월 내에 만들 수 없을 것 같구요.
메리엇 볼드 사인업 보너스를 포기하고 올해 다운을 하는 게 나을지, (이럴 경우 숙박권 도로 가져가나요? ㅎㅎ)
아니면 올해 킵하고 2년째에 캔슬 후에 메리엇 계열을 다시 만드는 게 나을까요?
올해 캔슬하고 1년 기다린다는 옵션도 있긴 한데, 체이스랑 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진 않을지 좀 걱정됩니다.
체이스는 아멕스가 아니라 다운한다고 나중에 싸인업을 못 받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년 숙박권을 주니 킵할거 같지만요.
아참 그러네요. ㅎㅎ 어차피 처닝해도 볼드로 다시 만들 것 같지도 않고요... 고민되네요 ㅎㅎ
이참에 리츠로 업글을 하시면..
전 캔슬했습니다.
1년 사용하고 작년 12월에 연회비 차지되서 캔슬했습니다.
들어온 숙박권은 현재까지 남아 있네요.
저는 리츠로 왔다리갔다리 할까 생각중입니다. 리츠 항공크레딧이 캘린더이어 기준이라 연말에 업글하면 450불 연회비에 900불어치 항공크레딧을 뽑아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숙박권도 50k짜리로 나오구요. 코로나시국에 별로 의미 없지만, 한국에 있는 친척들 이름으로 AU 카드발급으로 AU 카드에 딸려오는 PP카드를 나눠줄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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