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 bonus beginnings 1night free를 얻기 위해
동네 호텔에서 주말에 매트리스 런?하고 왔어요 (근데 매트리스 런의 정확한 뜻은 뭐죠?ㅋㅋ
이럴때 쓰는게 맞는건지 - -; )
BRG를 하고 싶었지만 spg 웹상의 가격보다 싼것을 못찾았어요 ㅠㅠ
대신 califonia resident rate으로 해서 spg 웹사이트 가격보다 10불정도 싸게 예약했어요 ($98)
남편은 집 놔두고 동네에서 자는건 좀 그렇지 않냐 그렇게까지 해서 1박을 얻어야되냐 했지만,
제가 잘쓰면 $500넘게 가치가 있는건데 버리기 아까운거라고 설득해서 할수 있었죠ㅋㅋ
체크인하고 방에 갔는데 저희 방이 club level에 있더라구요. 체크인할때 업글 해달라고 안해서 업글이 된지 확실치 않아서
확인차 front에 전화해보니 complimentary 업글된거 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 보니 클럽 레벨방은 아침 voucher 준다던데 우린 안주냐 했더니, complimentary로 업글 된거라 다른 amenity는 없다네요- -;
첨으로 클럽 라운지 이용 해보나 했는데 ㅋㅋㅋㅋ
이 호텔은 club 라운지도 없고 해서 그닥 다른 방이랑 별 다른 점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방에 complimentary 물 두병 온것 말고는- -
원래 클럽레벨에 있는 방들은 다른 방에 비해서 더 좋은것 인가요?
방은 깨끗하고 침대도 편하고 좋았어요. 근데 에어콘이 작동이 잘 안되더라구요 - -
온도를 맞춰놔도 그 온도로 되면 꺼졌다가 다시 바로 켜지고 그래서 그냥 아예 끄고 사용 안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덥더라구요, 꼭대기층에다가 이날따라 날씨가 더워져서..
체크아웃할때 stay어땠냐고 물어보길래,에어콘이 잘 작동안되서 불편했다고 하니까
그럼 500포인트 넣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500은 너무 작은거 아니냐 ㅋㅋ 그랬더니 바로 천포인트 줄께 그래서
제가 천 말고 2천 넣어줄수 있냐고 물어보니 2500넣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
체크아웃 할때 혹시 아는사람 만날가봐 괜히 눈치보이더라구 - - 죄지은것도 아닌데...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몰라서, 멀쩡히 집 두고 동네에서 뭐 하는짓?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요
동네에서 하루 자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과자 잔뜩사서 남편이랑 저녁내내 먹으면서 movie night 했거든요 ㅎㅎㅎ첨엔 이게 뭔짓인가 했는데 나름 여행 온것 같고 좋았어요 ㅋㅋ
이렇게 해서 2박 free night얻은거 이제 어디서 써야될지 행복한 고민이 늘었네요^^
오렌지 카운티에서 매트리스 런 하셔야되는 분 sheraton cerritos 추천드려요 ^^
보라님 결과적으로는 BRG 성공한것보다 포인트 더 받으셨네요.^^ 뽕 잘 뽑으셨어요 ㅎㅎㅎ
보라님 천부적인 소질이 있으신듯합니다. 어떻게 500준다는걸 2500을 받아내세요? ㅋㅋㅋ
그러게요, BRG보다 500더 받았네요 ^^
ㅋㅋㅋㅋㅋ 500 준다고 하길래 웃으면서 500은 방 한번 clean 안해도 받는 포인트 아니냐.
나 더워서 잠도 잘 못잤다, 그랬더니 그럼 전화하지 왜 안했냐.
그래서 늦은밤이였고 요즘 추워서 아침에 그렇게 더울지 몰랐다.
2천달라 그랬더니, 직원 표정이 살짝 일그러지더니 좀 고민하더니 2500 넣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안넣어줄수도 있을것 같아서 이름표 살짝 보고 외워뒀어요.
근데 정말 포인트가 오늘되서도 안들어와서 전화해봤더니, 아직 안넣었더라구요- -'
그래서 직접 그 직원이랑 통화해보니 자기 매니저한테 얘개해서 넣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대박이군요... 2500! 거기다 프리나잇까지 달성.. 축하드려요.
캬흐..
2500 포인트.. 방콕한번 댕겨오셔야겠어요 ㅋㅋ
요즘따라 마적단여러분들께서 당당한 컴플레인으로 포인트 받아내실때 저의 마음이 왜이리 흡족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찡찡보라님
사진을 올리신것 같은데 사진이 안보이네요...
클럽 레벨 룸은 일반 룸 보다 방 크기가 좀 더 큰 것 같더군요...
저번에 희손님이랑 맥스님 같이 spg로 예약했을떄 한분은 일반 룸으로 한분은
클럽 레벨 룸으로 업글이 되었는데 들어 가서 보니 그냥 방 크기만 좀 더 큰것 같더군요...
물 두병 준것도 같구요..
가구도 같았던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물론 이건 호텔마다 다를수도 있겠지요...
프릿 나잇 + 프릿 나잇 하나를 더 얻으셨군요...ㅎㅎㅎ
유사님, 사진 다시 고쳤어요. 사실 대단한 사진이 아니라 민망하네요 - -;;
아 방이 좀 크군요, 어쩐지 방이 좀 넓다 느낌은 들었어요.
물 안가져가서 목 말랐는데 마침 공짜 물이 있으니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올려주신 사진을 보면서..
SPG방은 과연 어떤고 라는 생각보다.. 찡보님 "백"에 더 먼저 눈이가는 절 보면서..
과연 나는 누구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ㅠ
똥칠여사님 저녁시간에 게시판 나오시면 저 또 한마디 듣겠네요 ㅠㅠ
보통 남자분들 백에 관심 없으신데ㅋㅋㅋ
근데 저 된장녀는 아니므니다ㅠㅠ 저번 유럽갔을때 가격이 미국이랑 많이 차이나서 어쩔수 없이 샀다죠 ㅋㅋㅋㅋ
저는 언니들한테 제 지갑 안털릴려고 10년전부터 스터디해온 세계 ㅋㅋ
11년전 저의 대학생시절 그녀에게 LV백 하나 바치고 3주간 눈물의 라면만 먹으면서..
다시는 털리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버텨온 크흑 ㅠ
근데 저 가방 예쁘네요 진짜 ^^
에혀~ 혼자 밀라노나 가서 정장구경이나 하다 와야 할까요 ㅠ
3주간 라면 ㅠㅠ
정말 눈물의 라면이네요 ㅠㅠ
저 가방이 커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 편하더라구요 ㅎㅎㅎ
법님 왠지 패셔니스타 이실듯 ㅎㅎㅎㅎ
아니 LV백 까지 바친 그녀는 어디로?????
근데 3주만에 LV백 복구가 가능했으면, 능력자인데요. ㅎㅎ
이 사진 집사람이 보면 안되는데요.. 가방 지워주세요. ㅎㅎ
ㅋㅋㅋ백에 스티커 붙였어요 ㅋㅋㅋㅋ
그러게요 3주면 짧습니다. 능력자 인정!!!
그래도 제가 아는 분은 자기 차 튜닝한다구 여자친구랑 둘이 몇달간 삼각 김밥만 먹던데 그런 혼남보다는 눈물의 라면 드신 법님이 진정한 상호구 로맨티스트에요.
제가 아는 또 어떤 남자분은 여자친구분께 잘보이겠다고 신용카드 AU 만들어서 줬더랬어요. 그 카드 여친께서 긁으실때마다 문자오구, 그 남자분 뒷목잡고 얼음찜질하시구......
ㅋㅋㅋ 저희 와잎도 옆에서 같이 보다가 사진 업데이트 되는순가. 백 상표가 바로 나오던데요? ㅎㅎㅎ
찡보님 "백" 안과 옆에 봉다리에 뭘 바리바리 사가셨나, 그리고 화장대 위에 있는 봉다리는 투고박스?? 먼저 눈이 가는 절 보면서....
과연 나는 저녁도 먹었는데 왜이러나 다시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오오 똥칠이님 예리하세요ㅋㅋㅋ 화장대 위에 투고 박스 맞아요!
저녁에 이것저것 굼것질할거라서 저녁은 간단하게 떡볶이랑 순대 투고해서 먹었어요 ㅎ
1박하는거니 캐리어 필요없을것 같아서 백안에 짐들을 다 넣었거든요 ㅎㅎ
오~~ 이번에는 사진이 옆으로 안누웠네요.~~
마모님이 찡찡으로 이름 지어준 후에 계속 성공이네요. 쌩떼보라님
저번 거기서 묵을때 클럽룸으로 예약하니 아침은 아래 식당에서 주더군요. 나름 핫푸드도 있는 간단한 아침 이었어요.
아 그렇군요ㅎㅎㅎ저흰 공짜로 업글된거라ㅋㅋㅋ 안주더라구요 - -;;
찡찡보라님이 우리편이라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
고수라뇨, 아직 하수입니다ㅎㅎㅎㅎㅎ
ㅋㅋㅋㅋ 희손님 그러게요. 동네에서 자서 기름값 아끼고 포인트 득템했네요^^
여기 괜츈더라구요~
오 이런것도 흥정(?)으로 ㅋㅋㅋ 해본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하하
진짜 찡보님 무서워요 ㅋㅋㅋ
한강물도 길어다 파실 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캘리가 갑자기 더워졌거든요.
특히 이날 엄청 더웠어요 ㅠㅠ
저의 이웃주민 만남 유사님이 증인해주실거예요 ^^
유사님~~~~토요일 엄청 더웠죠? 한여름 날씨였어요- -; ㅎㅎㅎ
묵묵부답......
전 토요일날 새벽에 프레즈노에서 출장 갔다 왔다가 좀 자고 바로 엘에이에 개골개골님 가족들과,희손님,철이네님 만나러 가는 바람에
찡보님 증언을 못서 드리겠는데요...ㅎㅎㅎ
옆 동네 주민으로서 어려울때(???) 도음이 못되어서 죄송합니다..ㅎㅎㅎ
= ='
괘안아요 유사님,
인생 원래 혼자 사는거잖아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무지요 그 더위에 우린 고기집에서 고기 구워 먹고 있었다는...ㅎㅎㅎ
ㅎㅎ어디 가서 구워드셨어요? 전 저번에 백정가봤는데 맛나더라구요
올림픽길에 있는데 western과 알링톤 사이에 있더군요..(아마 그래머시 인가 그럴것입니다)
아마 옛날에 상호가 추천집인거 같더군요..
시설도 좋구 괜찮은거 같더군요...(셀러드 빠도 따로 구성이 되어 있구요...)
가격은 16불 짜리 20불 짜리,26짜리가 있던데 저희는 20불짜리로 선택했는데 다 먹어 보지 못햇습니다..
전 고기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고기 맛은 모르겠구요..
샐러드 빠에서 캘리포니아 롤 몇개 집어 먹고,소고기 육회가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ㅎㅎㅎ
암튼 분위기로 괜찮고 깨끗하니 주차장도 넓고 좋더군요...
상호는 u2 춘천집이라고 적혀 있구요,,올림픽 우리 은행인가 그 맞은편에 잇어서 찾기도 아주 쉽습니다...
323-732-9292 http://www.u2ayce.com
오 한번 가봐야겠군요^^
근데 한번 엘에이 가려면 큰만먹고 가야되서리 (엘에이 일년에 몇번 갈까 말까 하거든요 ㅎㅎ)
엘에이엔 맛집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OC도 맛집이 좀 많아 졌음 하는 바램이예요 ㅋㅋ
호곡!
무서우신 분 한분 또 발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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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어떻게 아셨어요? 상표 말고는 클루가 몇 줄 없는데;;;;
정답은 저도 모르겠구
너무 무서운 분 같아 가입인사글 복습하고 왔습니다. 게임 좋아하시는 분 찾으셔서 아닌척하느라 댓글로 인사를 안드렸던 기억이;;;;; ㅋㅋ 늦었지만 그때 마음만은 무지 반가웠었다능;; (급 잘보이기 모드)
저 요즘엔 끊었어요. ㅋㅋㅋ 끊은지 4년쯤 됐네요. 아들들을 키우다 보니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와우 정말 예리하시네요!!! GM 맞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dggang님도 여자분이세요? 남자분이면 완젼 반전이네요 ㅋㅋ
무슨 이야기들 하시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보다 웃긴거는 아이패드로 보고 있는데 사진보자마자 손가락으로 스티커 부분을 쓱 문지르고 있는 거 있죠! 중증 맞죠? ㅋㅋ
아~~ 드뎌 무료 나잇을 획득하셨군요! 축하~~~ 저희 부부도 어디로 가야 잘썼다는 소릴 들을지 고민 중입니다. 최고는 파리 뱅돔이나 도쿄인데 말이지요! 이참에 파리나 동경으로 코올```?
네 드디어 2개다 채웠네요 ㅎㅎ 감사해요.
서유럽은 작년에 갔다왔으니 동유럽쪽으로 생각중인데요, 동유럽은 비엔나빼고는 그닥 뽕뺄곳(?)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유럽중 젤 비싼곳은 이태리나 프랑스 같아요 ㅎㅎ
파리 방돔은 하얏트체인이에요 ㅎㅎ
근데 SPG도 파리랑 도쿄에 좋은 곳이 워낙 많을거에요.
무료숙박권은 모르겠지만 포인트는 타히티에서만 쓰지 않으시면 됩니다.. 예전에 원월드님께서 SPG포인트로 타히티에서 묵으려면 요구하는 포인트가 극악한수준이라고 하셨거든요 ㅎㅎ
법님, sookim님이 말씀하신 방돔은 westin 방동이신것 같아요 ^^
하얏방돔도 있지만 웨스틴 방돔도 있거든요 ㅎㅎ
그쵸, 저도 예전에 한번 보라보라에서 포인트 얼만지 알아봤는데 십몇만이라고 해서 정말 당황했던 기억나요 ㅎㅎㅎㅎ
몇년모아도 1박 할까 말까한 ㅎㄷㄷ 한 포인트 ㅠㅠ
ㅠㅠ Sookim님 죄송해요 ㅠㅠ
방돔이 한둘이 아니군요 ㅋㅋ 제가 SPG는 평민이라 아주 무지합니다요 ㅠ
하기사 저 몬트리얼 살때도 우리 교회갈때 내려야할 지하철역 이름이 Vendome (방돔) 이었어요 ㅎㅎ
그나저나 찡보님께서 보라보라 가시면 이것도 참 재밌는후기가 될듯.
"보라"가 세번이 들어가겠군요 ㅎㅎ
ㅎㅎ 사실 제 오리지널 닉넴은 보라보라였어요 ^^ 보라보라가 정말 가보고 싶은곳이라서요. 그러다가 제가 하도 찡찡신공을 써서 마모님이 직접 찡찡보라로 개명해주셨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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