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2021
이제 공식적으로 편입되어 예약이 가능해졌네요.
These resorts have now officially joined Marriott Bonvoy, allowing members to earn and redeem points.
The following five resorts in Mexico have joined Marriott’s Autograph Collection:
The following five resorts in the Dominican Republic have joined Marriott’s Autograph Collection:
The following five resorts in Jamaica have joined Marriott’s Autograph Collection:
The following two resorts in Saint Lucia have joined Marriott’s Autograph Collection:
The following resort in Antigua has joined Marriott’s Autograph Collection:
The following resort in Costa Rica has joined Marriott’s Autograph Collection:
The following resort in Grenada has joined Marriott’s Autograph Collection:
출처 - All-Inclusive Resorts Join Marriott Autograph Collection - One Mile at a Time
2/9/2021
Marriott 에서 19개의 All Inclusive 리조트 호텔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총 6군데의 지역에 19개 호텔 리조트, 총 7천개가 넘는 방이 추가되는건데요.
이렇게 추가되는 올인클 호텔의 오픈 시점은 2021년도 중반으로 예상되고 모두 Marriott Autograph Collection 계열로 편입 될거라고 합니다.
리스트 보시죠~
With this agreement, we’re seeing 19 hotels joining Marriott’s Autograph Collection.
Mexico
Dominican Republic
Jamaica
St. Lucia
Antigua
Costa Rica
The Planet Hollywood Costa Rica is joining Marriott
이시국이라서 참 아쉽네요 ㅠㅠ 내년 겨울 정도로 잡으면 최고일거 같은데 말이지요
그러게요. 하루 빨리 좋은 날이 와서 아무 생각없이 푹 쉬다 오고 싶네요 ㅎㅎ
우아아아아 - 정말 멋지네요
흑.. 언제 다시 맘편히 갈 수 있을까요? 내후년? 하.. 코로나 끝나면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네요
차감액을 봐야겠지만 엄청 좋은데요! 소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힐튼에 이어 메리엇도 올인클 인수에 나서는군요. 옵션이 늘어난다는건 항상 좋은거 같습니다. 포인트숙박이 얼마일지 두고봐야겠지만요.
약 5년? 정도 전에 자메이카에 하얏지바가 생겨서 예약을 해 뒀더니만, 저희가 예약한 날짜에 문을 열지 못해서 그쪽에서 대신 가라고 한 로얄턴에서 묵은 적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추. 음식 등등은 뭐 거기서 거기 일 수도 있지만, 빌딩 자체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더라구요. 방에서 하수도 냄새가 올라 와요. ㅜㅜ 운 나쁘게 안좋은 방이 걸린 게아니고, 저희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서 방을 두 개 잡았는데 거기도 그래요. 그리고 굉장히 눅눅합니다. 웬지 곰팡이 많이 생길 듯한 그런...
자메이카가 다 이런가 하다가 그 후로 일년 후에 자메이카 하얏 지바를 다시 갔는데 거긴 안 그런 거 보니 로얄턴 문제였던듯.
빌딩 자체에 문제가 있다니 자메이카 로얄턴은 리뷰들 꼼꼼히 살펴보고 가야겠네요
세인트 루시아 기대됩니다 ㅎㅎ
이쯤에서 다시 보는 메리엇 날고자고 차감율
7박 + 5만 마일 | 7박 + 10만 마일 | |
카테 7 | 495k (375k) | 570k (340k) |
카테 8 | 675k (555k) | 750k (510k) |
참고로 항공 마일 5만 = 메리엇 12만 포인트, 10만 마일 = 메이럿 24만 포인트 라서 대충 그 내용도 적어봤습니다.
각각 비수기/평수기/성수기로 보자면, 카테 7은 50/60/70, 카테 8은 70/85/100 이고요. 결과적으로 성수기가 많을 때 7박으로 간다면, 날고자고가 상당히 메리트가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완전 비수기에 간다면 애매하겠지요.
포인트를 모으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건 부부가 각각 브릴리안트 & 메리엇 비즈를 여는 것으로 가능할듯 합니다. 지금 두 카드의 싸인업을 합치면 275k, 이걸 두 명이서 열면 550k 니까요. 거기에 레퍼럴 보너스도 2만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카테 7 + 10만이 될 것 같네요.
참고로 모자란 포인트는 날고자고 전화로 구매시 (전화만 가능) 상담원과 이야기하면 포인트 풀링이 되고요. 이 경우에는 연간 10만 제한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문제는 과연 올인클에 12세 이하 아이들을 데리고 갈 경우에 추가 차감 여부인건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칸쿤 하야트 지바의 경우 아이 한 명 & 1박 당 추가 100불을 이야기하더군요. 4인 가족이 7박을 할 경우 1400불인건데, 메리엇도 비슷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가실 분은 호텔에 이메일로 문의를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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