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와 같은 코로나 상황에 일본을 가야하는 일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샌프란 출발->한국 인천 경유를 해서 일본 후쿠오카에 가려고 하는데 질문은 일단 유나이티드항공으로 샌프란 -->인천공항 편도로 발권후 커넥션 플라잇이 없어서 익스피디아에서 알아본결과 별도 구매로 진에어로 환승하게 될거 같습니다. (유나이티드 발권일경우 샌프란--토쿄경유--후쿠오카도 있는데 이러면 샌프란에서 출발하여 일본으로 처음으로 입국한 도시인 토쿄에서 2주간 격리가 된다하여 가능하면 후쿠오카로 첫입국하려고 한국 경유를 택하였습니다)
여기서 일단 한국 인천 도착후 유나이티드 터미널에서 수화물을 찿고 한국 입국수속을 한후 다시 진에어 카운터에 가서 발권후 한국 출국수속을 해야하는데요 이런경우 코로나로 인하여 특별한 서류가 필요할까요?
일단 샌프란 출발전 코로나테스트를 받고 일본 입국에 필요한 서류는 준비하려고 합니다만 한국도착후 일본으로 다시 환승 하기 인하여 잠깐 공항터미널에서 한국으로 입국/다시 출국하는 경우에는 어떤 프로세스로 되는지 좀 궁금합니다. 샌프란에서 준비해가는 코로나 테스트 증명서등으로 가능할런지요? 갑자기 출국하려고 준비하다보니 여러가지 지식도 부족하여 질문드립니다.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
입국 수속을 하시면 안될 것 같은데요? 주일본 한국 대사관에 나온 내용 중 하나입니다.
"환승이 목적이라고 하더라도 입국 심사를 해야 하는 경우의 환승은 격리 조치 면제 대상이 아닙니다."
http://overseas.mofa.go.kr/jp-ko/brd/m_1083/view.do?seq=1343497
아네 마일모아님 감사드립니다~ 그럼 한국에서 환승으로 잠깐 입국해도 2주격리할 가능성이 있겠군요~ 가능하면 한국 입국수속을 하지않고 바로 한국 국제선환승할수있는표로 다시 알아봐야겠습니다.
입국 수속을 해야 한다면 진에어로 환승하시면 안 될 거 같은데요... 유나이티드-아시아나로 한 번에 발권되는 표는 없나요?
맥스웰님 감사드리구요~ 일단 잠깐 알아보니 아시아나에서 후쿠오카가는 표가 안나오더라구요.. 구정연휴기간인지 아님 코로나로 한국-일본노선이 축소되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한국도착후 바로 한국입국 하지않고 국제선 환승할수있는 표로 알아봐야겠습니다~
한국 도착후 심사대에서 입국심사 받는 순간 격리입니다..
환승으로 일본 가실 방법을 찾으셔야 할듯요 ㅠ
아시다시피 국내 LCC들은 환승구역에 카운터가 전혀 없습니다..직원이 티켓을 가져다 주지 않는이상 불가한거죠...
진에어는 웹체크인이나 모바일 체크인이 안 되는지요? 모바일 탑승권만 받을 수 있으면 입국 수속을 하지 않아도 되니 인천에서 환승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시아나가 후쿠오카 노선 운항중인데 오전 출발이라 환승이 잘 안잡힐꺼에요. 현재 미주에서 오는 노선은 오후에 도착하거든요. 인천공항내에 환승호텔 있어서 입국 안하고 가는거 자체는 가능합니다. 만약 온라인에 안잡히면 전화발권 하시던가 스얼 분리발권하세요. 체크인할때 아침 후쿠오카 노선 짐연결하신후 환승호텔에서 주무시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계획이 조금 변경되어 여름에 나갈거 같습니다만 잘 참고하겠습니다.
찾아보니 LA는 아시아나 야간 출발 인천 아침도착이 아직 가능한데 SFO-LAX-ICN-FUK 하면 투숙없이 바로 입국가능하네요.
감사합니다 ~ 여름에 갈거 같은데 그때도 이 옵션도 고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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