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멕스 골드 카드를 2019년 12월에 만들고, 2021년 1월에 두번째 연회비를 냈습니다. 사실 요즘 혜택 보면 킵하는것도 좋은것 같은데, 배우자도 같은 카드가 있어서, 스펜딩으로 얻는 혜택보다는 우버/그럽헙 정도의 혜택을 누리고 있어요^^
항공 크레딧이 없어지는 2022년에는 카드를 없앨 생각으로 리텐션 오퍼를 문의 했더니, 10k를 오퍼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리텐션 오퍼 받는 순간, 12개월은 유지해야 하므로, 연회비를 한번 더 내게 될 것 같아요. 결국
a. 리텐션 받지 않고 카드 닫는 경우 -> 연회비250 세이브. MR10k못받음. 2022년 1월에 닫을 때, 그 전 에어라인크레딧 빼앗길 가능성 많음 (200)
b. 리텐션 받고 1년 더 유지 하는 경우 -> 연회비250 냄. MR10k받음. 클로우백 당하지 않음. (단, 2022년 닫는 시점은 아니라도, 2023년에 닫으면 클로우백 당할수 있음)
인것 같아요. 그러면 궁금한건(혹은 결정해야 하는건)
1) 배우자 카드 있는 상태에서, 연회비 250을 더 내고 MR10k 받는게 (+우버/그럽헙 크레딧 in 2020) 가치 있을까?
2) 리텐션 받고 1년 유지 뒤, 2022년에는 에어 크레딧 안받고 (없어지니까) 2023년 1월에 닫으면..클로백 당하지 않을까 인것 같아요
각각 상황이 다르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 주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어짜피 22년 캔슬 예상이면 올해 100불 에어크레딧 받으셨고 10K MR받고 22년에 해지시 연회비는 어짜피 돌려받을 테고 년도가 지났으니 에어 크레딧 크로우백 될일은 없을거 같은데요. 저라면 10k 받고 킾이요.
일단 21년 1월에 연회비는 냈어요! 그래서 이래나 저래나 1년은 더 킵할 계획인데, 만약 지금 (2월)에 리텐션 오퍼를 어쏍트 하면, 어쎕트 한 순가부터 12개월은 유지해야 하니까 (만약 그 안에 닫으면, 리텐션 때 받은 포인트 클로우백 당한다고 알고 있어요) , 22년에 1월에 연회비를 한번 더 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22년 1월로부터 1년을 더 사용하겠죠 어차피 연회비 낸거 ㅠㅠ)
MR받고 킾한다는 가정하면
1월 몇일이 연회비 날인지 모르지만 30일이내 취소시 환불이니 계산해보시고 만약 불안하면 저라면 22년 3월초에 그린으로 다운후 연회비 일부 약220불 돌려받고 그린 취소 하거나 1년 묵혀서 업글오퍼 기다릴거 같아요.
저도 조만간 골드 연회비 나오기 때문에 MR주면 요렇게 할려구요
참고만 하세요. 오늘 그린에서 골드로 업그레이드 오퍼 40k mr받고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린 유지 얼마나 하셨나요?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 1년 미만이였습니다
와우..... 이런 오퍼는 이메일로 오나요? 아니면 리텐션 디파트먼트에 문의하면 알려주는건가요?
아멕스 홈페이지 로그인했을때 upgrade to gold라고 있어서 눌러보니 40k오퍼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아멕스 전화할일이있어서 전화했을때 일반힐튼에서 서페스로 150k오퍼있다고해서 그것도 받았습니다
그럼 골드 두장 갖고 있으신건가요? 좋은 딜이네요~
저는 지난주에 리텐션 오퍼 2만mr 받고 킵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