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질러야 한다는 마모님 글 보고 질렀습니다. 펜딩 후 인터넷 조회해봤더니 리젝.
그동안 리컨을 여러번 해봐서인지 이제는 리젝도 리젝으로 안보이네요. 그럴 줄 알았어 전화하라는 얘기지? 라는 생각과 함께 가벼운 마음이랄까요.
소문대로 자세히 물어보더라구요. 소득은 얼마냐? 무슨 일 하냐? 밸런스는 왜 높냐? 한달에 카드값 얼마나 갚냐? 등등
그러고는 카드가 곧 갈거랍니다. 그 순간은 언제나 참 기뻐요.
다음달에 가족 4명이 동부에 가는데 함께 가는 식구 2명은 각각 99불에 티켓을 살 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첫해에도 그 혜택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가방 무료 혜택이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새카드 승인받으니 좋습니다. 적절하게 포스팅 해주신 마모님 감사합니다!
아 저도 리젝인데 낼 전화를 해바야겠네요. 아마 인컴에 0을 하나 덜 쓴거 같다는.... ㅠㅠ
축하드려요!!
하와이님 리컨 요령좀 갈켜주세요. 전 citi AA땜에 리컨해야하는데요. 지금 한번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별다른 질문은 없었고 제가 additional income이 있다고 update하고는 안된다고 그랬어요.
저도 방금 받고..아마존 2불 상품권 구입후 바로 서랍으로 직행했습니다..ㅋㅋ
최고십니다. You Win!
하와이님 축하드려요!!
힐튼으로 맥 빠지는 이 시점에 좋은 소식이네요 ^^
마모님 따라 했더니 ㅎㅎ. 저번에 아플 안따라가고 후회하고서는 이번엔 무조건 따랐슴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한 일주일전에 신청해서 오늘 받았어요. activate하고 슈퍼가서 계란 한판 사고 서랍으로 ㅋㅋ
슈퍼에서는 힐튼으로 사셔야 하는데...
저도 오늘 받았는 데 보너스 4만 마일이라고 딸려온 종이에 써 있네요.
저희도 부부가 막차로 연회비 없는 40,000짜리 신청해서 각각 인어 받았구요. 오늘 카드 두개 다 왔습니다. 집사람 카드는 아마존에서 마이크로에스디 카드 사고 장롱 직행했고 제건 내일 점심 먹을 때 한번 써 줄까하고 있습니다. 또 며칠 안에 받을 사파이어 스펜딩 어떻게 채울까 행복한 고민하고 있습니다.
추카드려요...마모님의 뽐뿌질로 많은 분들이 만드셨네요..
동굴수행중인 저로는 침만 꿀꺽~~
저는 막차가 끝나고 난뒤....
지난 토요일 희손님이랑 철이네님 이랑 벙개하면서 대화중에 희손님이 이 카드 만드셨다고 하시면서
스팬딩이 없다고 하시길래 그말에 귀 얇은 제가 또 귀가 쫑긋 해서리...
밤에 집에 들어가서 동굴문 살짝 열고 나와서 뺴꼼이 쳐다보니 35000이 나오더군요..연회비 없이...
될지? 안될지?? 그리고 사인업 보너스도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지만...그냥 질렀습니다..
바로 인어...그리고 다음날 직접 전화 했습니다..
나 승인 난거 같던데 35000 보너스 맞지?? 했더니 그런 내용 없답니다..헐!!!
그쯤에 꼬리 내릴 제가 아닙니다...: 뭐??? 목소리 쪼금 높히며 잘 찾아봐 나 사이트도 캡쳐 해뒀어...
그랬더니 CSR바로 꼬리 내리면서 : 미안해 다시 보니35000있네..라더군요...
카드는 몇일후에 받는다고 빨리 받고 싶으면 급행료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반 메일로 보내줘 했습니다..
잘하셨네요. 저도 할까생각중입니다. 요즘 너무 많이 질러서...ㅎㅎ
업뎃인데요. 첨 리플 단사람 입니다~~
어제 리젝 먹고 오늘 아침에 전화를 했더니 ss로 찾을 수가 없다고... 아직 시스템에 들어 오지 않았다네요. ㅠㅠ
렢 얘기가 이 카드에 갑자기 수요가 몰려서 프로세스를 다 못하기 때문에 리젝이 많으니까 시간을 주면 다시 리뷰들어갈 거라고 하네요...
워낙 성격이 급한지라... 전 몇 시간 있다가 다시 해야겠네요.
업뎃이라면 업뎃입니다.
또 전화를 해 봤거든요. 그랬더니 제 신청서가 없다고 하데요... 다시 하라고.. 그래서 다시 했습니다. 또 없어질까 조바심에 바로 전화를 했더니 됐다고 하네요. 35k도 주고요. 여러분들 감사함다~!
전체 후기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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