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에 요글을 보고 amex 그린카드를 신청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683035
크리뎃 히스토리가 짧아서 만든카드가 없기때문에 아무생각없이 신청했었고 두달정도 사용하던중에
미친 프로모가 떳다는 실프님의 제보때문에
https://www.milemoa.com/bbs/board/8058312
아무생각없이 골드카드를 신청했고 잘 사용하는중인데
몇달이 지나도 MR이 안올라서 확인해보니 그린카드 사언업 보너스를 못받았었네요ㅠㅠ
오늘 부랴부랴 라이브 챗했는데
그놈의 똑같은 말만 반복.....하
빡쳐서 green 카드 닫아달라고 메시지 보내고 채팅 껐는데 정말 짜증나네요
이놈의 아멕스 오리발.......
모 알겠고 내가 너였어도 나처럼 행동했을것 같다는데.......
해주겠다는 말은 절대 안하네요. 정나미가 떨어져서 아멕스 싹다 정리하고 체이스로 가볼까 하는데 거긴 좀 나을까요?
하아 푸념이었습니다
에구...아멕스는 진짜 엿장수 맘대로인거 같아요.ㅠㅠ
정말 엿장수 맘대로네요ㅠㅠterms가 이렇게 지멋대로 여서야 믿을수가 없네요
기분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아멕스에는 빼먹을게 많으니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ㅜ
안타깝네요. 정말 아멕스는 알고리즘을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저만해도 만든 아멕스 카드가 몇개인데 한번도 못받은적이 없거든요. 아마 일반카드는 야금야금 거의 만들었을겁니다.
저도 힐튼카드와 델타카드..이렇게 오리발에 당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카드 만들자 마자 바로 라이브챗했고 제 계정에 사인업 보너스 있다라는 내용까지 확인했는데 나중에 딴소리 하더라구요...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좋은 오퍼가 있어도 또 이럴까 싶어 아멕스는 안만들게 되요 .
아골 작년 11월에 신청하고 스펜딩 4월에 다 끝냈는데 아직도 사인업 MR이 안들어오고 있어서 불안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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