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실거 같아서 망설이다가,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써 봅니다.
Netfilx 빼고는 공병 모아서 이용하는 서비스들입니다.
Netflix ; T-mobile unlimited plan에 포함되어 사용중인데, 한동안 잘 보다가 요즘에는 좀 뜸한 상태입니다. '아는 형님' 정도만 챙겨 보는데, 미국 싸이트에도 한국 프로그램이 많지만, 한국 VPN 을 사용하면 거의 다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최근들어 한국 VPN 이 잘 안될때가 많아서 들어가기는 힘들더라고요. 예전 Verizon 4GB 에 들어가는 돈 보다 적게 내면서 무제한+Netflix 라 참 신세계네요. 다만 저희 동네만 그런지 몰라도 인터넷 접속이 늦게 됩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곳도 많고, 인터넷이 되는데, 정말 여러번 시도를 해야 접속이 되는 곳도 많습니다. 일단 되면 끊어지지는 않고요.)
밀리의 서재 : 한국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인데, 첫달은 무료고요, 저는 google rewards 를 통해서 푼돈을 모아 내고 있습니다. google rewards 는 스토커 처럼 제가 상점같은데 들어갔다 오면 거기서 물건을 샀냐, 페이는 어떻게 했냐 이런걸 물어보는데, 보통 $0.1 정도 줍니다. P2도 모아줘서 겨우 버티고는 있는데, 밀리의 월 요금을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긴 합니다. 신간은 좀 부족한 거 같고요, 아쉬운대로 볼만 합니다. 도서관 이용할때는 보고 싶은책이 대출이 되어 못볼때가 많았는데, 그런 제한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 이건 가장 최근에 한 거라 정보가 좀 부족한데요, 아마존도 amazon rewards (아마존 쇼퍼 패널) 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amazon 이 invitation 을 보내서 최근에 가입했는데, 구매 영수증 10장을 찍어서 보내면 $10를 주더라고요, 더 해도 더 주는 것 같지는 않은데 모르겠습니다. 이걸로 프라임 멤버쉽내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프라임을 유지해야 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초대받지 않아도 가입할 수는 있는데, 순서대로 받아준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순서가 어떤 식으로 정해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P2계정을 신청 해 놓은 상태입니다. P2는 프러임은 아니고요
스카이프 : 한국 부모님과 통화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전화기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그럴 때 스카이프를 이용합니다. 한국 전화번호에 해당하는 미국 번호를 만들어 놓고, 미국 번호로 전화를 하는 것이지요. 이건 Bing 에서 뉴스 보면서 포인트를 모아서 사는데요, 어차피 신문 볼 생각하고 Bing 에서 뉴스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이게 검색으로 카운트 됩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밀리의 서재가 구글 밸런스도 받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마존은 Amazon Shopper Panel인가요? 이건 오프라인에서 purchase한 종이 영수증만 업로드 할수있나요? 아니면 인터넷 쇼핑 invoice도 아마존에서 산거만 아니면 받아주나요? 데이터 모으려면 Itemize 된거만 받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Spotify가 빠질수는 없지요... 저도 종종 쓰지만 특히 집에 청소년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더욱이요 ㅎㅎ 저는 집에 케이블이 없어서 netflix를 잘보고 있답니다.^^;
무료 서비스로 세달인가 이용할 때는 여러모로 좋더라고요. 한국노래도 많고요. 프리 끝나고 나서, 공병주워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아쉽네요.
스카이프 쓰신다니 살짝 이용해 보시라고 듀오 추천드립니다.
Google Duo말씀하시는 거지요? 한국 전화번호가 connect on duo에 몇개 올라와 있는데 그냥 걸면 무료로 되는건가요?
최근에 애플 원 서비스를 어쩔수 없이 구독했는데요.
월 30불만 내면 애플의 모든 서비스를 5명까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뉴스 플러스 애용자라 어쩔수 없이 애플 원 프리미어 맴버쉽을 가입했는데 애는 애플 뮤직, 작은애는 애플 아케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이걸로 가입했습니다.
맥 사용자는 어쩔수가 없네요.2테라 클라우드 용량을 주는데 패밀리 쉐어링이라 5명이서 나눠 써야 합니다. (그닥 필요는 없는데백업과 사진 백업정도...)
애플 뉴스 플러스 서비스는 정말 ....
원래 잡지 사서 보고 들고 다니도 했던 거를
아이패드 큰거로 보니 더이상 잡지 살일이....
원래 취미는 매거진으로 시작하는 편인데
300개의 매거진은 정말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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