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분들,
혹시 발권관련해서 도움을 좀 받아보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찾다 찾다가 여쭤보려구요.
지금 AA마일로 4월 말 뉴욕,뉴저지에서 인천이나 김포로 갈 마일발권을 찾고 있습니다.
이미 언급된 대로 하네다-김포라인이 없어서... JFK - HND - GMP라인은 AA포탈에서 보이지가 않구요,
JFK - ICN을 쳐보면 아래같은 루트가 나오는데... AA 메탈이네요.
나쁘지 않은 여정이긴 한데 아무래도 장시간 비행인만큼 웬만하면 좀 마음 편한 아시아계 항공사를 이용하고 싶어서요. 분리발권을 하더라도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마일리지는 8만마일 있습니다. 비즈니스나 퍼스트 타고싶구요.
Jfk에서 도쿄 나리타 가는 일본항공 알아보시구요, 일본 도착하는날 유나이티드 마일리지로 에티오피아 항공편을 타시고 가시면 됩니다. 에티오피아 항공에 주3회 다니는데, 날짜 계산 잘 하셔야 합니다
지금 대충 보니까 일요일에 시카고 거쳐가는게 유일한 옵션인거 같아요. 그럼 나리타 월요일에 도착하고, 이러면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타셔야 합니다
1-2월간에 AA 비즈니스 타고 미국-한국 왕복을 했습니다. JAL만 이용해보다가 AA비즈니스를 타보니 경험히 충분히 다르더군요. 물론 코로나 상황이라 타 항공사도 서비스를 축소시켰겠지만 같은 마일로 JAL을 못탄게 아쉬웠습니다. 굿럭입니다!
역시 이 시국엔 마음편한 아시아계 항공사가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AA가 3월말부턴 DFW-ICN을 매일 취항한다고 하는데 현재처럼 주 3회만 취항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AA 예약도 변경될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이 코로나 시국에 굳이 분리발권까지 하면서 동경에서 환승해야하는 JAL을 탈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11만 마일이 있다면 JFK-DOH-ICN을 JAL 일등석보다 좋은 Q suite을 타고 가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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