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기다리고기다리 재융자를 클로징했어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다음달부터 새로운은행에 남편의 사이버머니를 가져다줘야 하죠.
(월급이 다이렉트디파짓이라서 실제로 돈구경은 못합니다. 온갖 공과금도 자동이체에 카드값만 제가 한달에 한번씩 인터넷으로내고있어요.)

그래서 항상 제돈은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만 확인하죠.사이버머니 맞죠 ㅠㅠ
주급은 한달에 두번인데 들어오자마자 수없이 뭐가 빠져나가네요 ㅡㅡ
(일년에 두번은 한달에 세번 주급이 들어오지만 자동차보험료 6개월치 내면..ㅠ)

여튼 본론은 저도 이제 파랑새키울준비하려구요.
어제 파랑새에 관한글을 열심히 읽었네요.
남편혼자 디아블로렙업할동안 전 공부했어요.(쓰담쓰담)
(그래도 남편보다 제가 레벨 더 높;;)
파랑새모이바닐라 이런건 제가 못할 것 같아서 선트러스트 델타체킹으로 합의!!
제가 못(?)사는 동네에 살아서 월마트가 바로앞 5분도 안되는 곳에 있어요.
월마트후기도 읽었답니다.제가 거의 5년을 이곳에 살았는데도 월마트는 잘 안가거든요. 월마트는 별로 안좋아라하는데

(기업윤리별로여서 ㅡㅡ;; 혹시 애용하시는 분은 지송해요. 월마트사장을 안좋아하는 거에요. 물론 그사람은 제존재 모르지만 ㅋㅋ)
뭐 그래도 파랑새 밥주려면 한달에 맥시멈 5번은 가야겠어요.
이번 아멕스플랫도 돈 줄 때가 다가와서 이걸로 내볼까 하고있어요.



괜히 마음가짐이 경건해지네요.
몸과 마음을 깨끗이하고 파랑새 지금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