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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랑]
6방치기 드디어 전승

hawaii | 2013.02.20 05:30:2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지난 1월이었나요 아플대란이 있었을때죠. 지금 내 형편에 450불짜리 카드가 필요하단 말인가? 크레딧 점수도 별로 안좋잖아,  등등의 생각으로 망설이던 사이 딜은 끝나버리고..

 

흔들렸던 마음 추스리고자 아멕스 힐튼과 체이스 UA를 질렀습니다. 아멕스 힐튼은 인어, UA는 리컨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당시 한창 ITIN으로도 카드가 된다! 는 글들이 올라왔었죠.

 

저의 모든 아멕스 카드에 아내를 추가 사용자로 올리긴 했지만  ITIN으로 카드를 신청해 본적은 없었습니다. 

 

마침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링크를 따라 크레딧 조회를 해봤더니 헐 점수가 저보다 높더라구요.

 

그래서 Citi AA Visa/Amex, Chase Marriott, Amex Hilton 4장을 한번에 신청 했습니다. Amex Hilton 은 인어 나머지는 펜딩 후 리젝.

 

처음 몇번 전화했을때는 니 이름으로된 크레딧 카드가 없어서 히스토리가 없다. 그래서 내 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추가 사용자이긴 하지만 내가 쓴건 내가 내왔다. 늦게 낸적도 없지 않냐? 걱정 말고 내 줘라 등등 얘기 했습니다.

 

몇번 전화 끝에 추가 서류를 위한 편지를 보낼테니 작성해서 다시 보내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Chase Marriott는 주소 SSN등의 정보를 찾을 수 없으니 정보를 보내라는 편지였고, Citi 는 택스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승인하는 편지였습니다.

 

Chase Marriott에는 그게 SSN이 아니고 ITIN이야 그러니까 안보이지 이넘들아. 라고 쓰고 싶었지만 그냥 Tax보고 서류 카피랑 주소 증명 등을 해서 보냈고요.

 

Citi는 서류에 적으라는 대로 적어서 보냈습니다.

 

그 후로 감감 무소식. 전화해도 아직 검토중.. 이더니, 메리엇은 3주전쯤 승인받았습니다. 그런데 카드는 아직도 안오고 있어요.

 

시티는 오늘 무심코 링크를 눌러보니 무려 8,000 과 8,500으로 각각 승인이 되었습니다. 아마 시티 한방치기 막차를 탄것 같죠?

 

아 기뻐라. 일하다가 말고 하하하 웃었습니다. 카드가 사람을 웃기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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