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부터 준효를 데이케어에 맡기고 매일아침 1시간씩 일찍일어나다 보니 매일 하루종일 몽롱하네요.....몸이 저질이라....ㅋㅋ
전 항상 좀 늦은감이 있습니다.
파랑새도 1월달 5방치기로 인해 스팬딩에 시달리다가 좀 늦게 시작했고, 다행히 cvs에서 몇번에 걸쳐 바닐라를 cc로 구입해봤고, 성공적으로 카드값, 각종 빌들을 내보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la에서는 바닐라 구하기가 생각처럼 쉽지를 않네요..
그래서 어제부터 머니팩과, 페이팔에 대해서 게시판을 뒤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짧은 지식으로 내린 결과 매달 들어가는 비용 모두를 파랑새로 어찌 해보고자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았습니다.
1. 매달 캐쉬로 나가는 비용 $1800(렌트비, 데이케어)
2. 매달 각종 공과금 $1200 (차리스, 보험, 핸드폰, 인터넷, 전기, 가스)
총 매달 3000불이 고정적으로 나갑니다.
시나리오
1. 일단 페이팔 데빗카드를 만듭니다.
2. 머니팩, 페이팔 머니를 cc로 구입해서 페이팔 데빗으로 옮깁니다.
3. 바닐라 구입가능시 cc로 구입해서 파랑새로 옮깁니다.
4. 페이팔 데빗에 들어있는 돗으로 월마트에 가서 파랑새를 충전합니다.
5. 일단 파랑새에 모인 돈으로 매달 캐쉬로 나가는 비용을 틈틈히 atm기에서 인출해서 모아서 렌트비와 데이케어를 지급합니다. .$300 * 6번(이때는 atm 수수료가 없는곳으로 골라야겠죠....?)
6. 각종 공과금을 날짜에 맞춰서 빌페이 합니다.
이럴경우 매달 3000불의 충전이 필요한데, 500불당 4불의 수수료로 계산하면, 매달 24불이 수수료로 소요됩니다.
그리고 3000불을 모두 cc로 구입했을경우, 작게는 3000포인트, 많게는 15000포인트가 발생됩니다.
1년이면, 36000포인트, 또는 180000포인트를 모을수 있습니다.
1년동안 들어가는 수수료는 $288입니다.
매년 약 300불의 연회비를 내고, 매년 36000포인트를 사인업 보너스처럼 받는 시나리오 입니다.
하지만 이시나리오를 위해서 한달에 적어도 3번이상 월마트를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지나갈때마다 cvs, ra, 등 각종 기프트 카드판매점에 3~6번정도 들려야 합니다.
그리고 머니팩과 페이팔 머니 cc구입이 언제까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생각한 시나리오입니다.
지금부터는 질문입니다.
1. 페이팔 데빗카드 신청시 하드풀로 잡히나요?
2. 머니팩, 페이팔머니, 바닐라를 cc로 구입시 가장 바람직한 카드는? (힐튼은 이제 물건너 간것 같습니다, 전 잉크도 없고 사파이어도 캔슬해서 없는데, 뭘써야할지....)
3. 파랑새 현금인출시, atm수수료가 없는 기계는 무엇인가요? (집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여긴 시티뱅크 atm기인데, 수수료가 붙을까요?)
4. 이 시나리오가 괜찮은걸까요?ㅋㅋ
파랑새를 포인트용으로도 많이들 고려하시는군요. 전 오로지 스펜딩만인데요. 그것만으로도 머리가 터질 지경이라서요.
파랑새에 들어있는 돈은 내돈이 아니지만, 카드에 돌아오는 결제액은 당장 쌩돈으로 막는 느낌 ?
2. UR 로 모으신다면 우선은 Freedom 에 쌓아두시죠. 샤프나 잉크가 없으시니.
몇번 파랑새를 이용해보니까, 좋은점은 카드사용후에 페이하는데 시간적여유가 좀 생긴다는 겁니다.
나쁘게 말하면돈은 돌려막을수 있다는 좋은점이 있더라구요.
제가 요즘 여러가지로 좀 빵꾸가 나서, 잠시남아 돌려막기중입니다...ㅋㅋ
1. 하드풀로 잡히지는 않습니다.
2. 그냥 스펜딩 차원이 좋고 프리돔 카데코리에 해당되는 것이 있을 때만 유용한 것 같네요..
3. 현금인출은 그리 좋은 것 같지 않다고 하네요.. 게시판에서.. ㅎㅎ
저 같은 경우 캐쉬로 찾아본적은 없고요
처음에는 바닐라 사서 바로 파랑새에 넣다가 수수료 없는 머니팩을 집근처 라잇에이드에서 찾아서 이걸 사서 페이팔에 넣고 월마트 갈때마다 충전해요
파랑새에서 체크 발행해서 집주인한테 보내고요, 관련 없는 신용카드 결재도 하고요
저번에도 얘기한거 같은데 저는 캐피탈원 프로패셔널로 긋습니다.
모든구입의 2%자동 적립돼서 돈을 받을수도 있고 구좌에 크래딧으로 넣을수도 있어요.
즉 $1000 구입시 이카드로 2000포인트가들어옵니다
이포인트는 2000/100=$20 이금액을 제카드빌에서 제할수있어요.
그러면 빌페이할때 $1000-$20=$980만 내면 됍니다.
카드구입비용 빼면 $20-$3.95x2=$12.1 버는건데
이것은 $12.1/$1000x100=1.2% 리베잇받는걸로 생각하시면 됍니다.
1. 2. 3. 4. 6. 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 제가 했을 당시엔 하드풀 안잡혔고요. 그런데 SSN은 요구합니다.
스팬딩과 포인트.. 겸사겸사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힐튼 날벼락을 맞고, 잠시 머리가 땡~ 합니다.
SPG(포인트 값어치가 아직은 튼실하고, 항공사 전환시2만 넘기면 5천보너스...)나 UR이 가장 괜찮겠네요. 사파이어가 없으시니.. SPG?
그런데 제생각에 준효아빠님의 리밋과 한달에 나가는 돈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한달 3천불이면 적은돈이 아니라
SPG로 다 긁게되시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걱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인출시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머니패스 ATM은 surcharge fees 가 무료라는데 그 수수료가 저거이지 않을까 싶네요.
Bluebird members never pay surcharge fees at MoneyPass ATMs, including Money Center Express machines at Walmart.
location은 https://bluebird.com/ 에 ATM access 보시면 나오고요.
저같은 경우는 스펜딩이 없을경우 (요즘입니다) 아마존으로 한번 사고 (drugstore 2%입니다) SPG로 한번 사고 해서 뭐 수수료없이 공짜로 SPG 500 받는 느낌 내고 있습니다 ㅎㅎ
SPG도 얼마전에 연회비때문에 캔슬했네요...흑흑...
$2 for each ATM withdrawal or decline
(ATM decline fee waived through February 26, 2013)
홈페이지에 보면 이렇게 나오네요. 한번에 500불까지 가능하고 한달에 2000불까지 됩니다.
저는 US bank에서 인출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현재 1400불 인출했습니다.^^
US BANK에서 인출시 수수료가 없나요?
네 2월 26일까지는 없다고 나오고 지금까지 수수료 없이 출금했구요.
혹 파랑새 계정으로 월급자동이체가 들어가면 계속 수수료가 없네요.
https://bluebird.com/faqs/#fees-and-limits
글고 Usbank 뿐 아니라 Money pass ATM이라는 곳에서 하면 수수료가 없구요.
http://www.moneypass.com/atm-locator.aspx?linknav=us-Prepaid-Bluebird-Home-ATMAccess-Findamoneypass
페이팔로 물건사시고 캐쉬백을 해달라구하는건 어떤지요. 물론 큰금액은 안해봤지만 코스코애서 물건 사고 피자사먹을 돈이없어서 40불을 캐쉬백한적있는데 그냥 코스코에서 물건산걸로 잡히더라구요. 페이팔은 무서워서 절대 엮이지 말란 말이있어서 자주하진않지만 수수료 없이 돈을찾을수 있는 방법이아닌가 싶네요.
항공 마일리지(UA, URP 등) 또는 호텔 포인트(SPG 등) 외에는 별 가치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cash back도 좋지만 x5외에는 그닭..
+1
이거 아직도 가능한가요. 일년된 글이지만 토잉해왓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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