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가 확산되는 시기에,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한 한인 에드윈 장의 작품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미나리에 이어서 감동이네요...
무방위에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단편으로 요런 것도 있습니다.
데간님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심더 EY님.. 사알짝 울 뻔...
내일자 신문에 올라오는 것 같더라구요.. 희한한 게 여기 올라오는 글들이 다음날 신문기사로 올라오는 경우를 자주 봐서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
아이고 눈에서 땀이 나서 천장 쳐다보는중입니다ㅠㅠ
나이가 들어가니 눈물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ㅜ ㅜ
잘 봤습니다. 등교전 아이들과 같이 봤습니다.
아마도 부모의 심정이 다 비슷할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들의 추진체가 되겠다 했던거 같은데 크는 아이들을 보니
이제는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순간이라 생각이 들어 섭섭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제 부모님도 그러셨을 거라는 생각에 울컥해지고 고맙고 그리워져요.
저도 아이들이 한없이 치솟지 않게 잘 '랜딩' 하도록 저를 잘 분리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