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권부 질문입니다. 아직 급한 것은 아닙니다만, MR모으기에 본격 들어가려고 해서, 큰 계획을 어떻게 세울지 문의드립니다.
저희 아기가 내년 4월에 두돌째가 되기 때문에, 그전에 가족동반 (성인 2+ infant on lap) 또는 저희 와이프+애기 (성인1+ infant on lap) 이렇게 해서 한국 방문시 MR 포인트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상황 추가 - 코비드가 좀 풀리는걸 전제로, 내년 상반기에 콘라드 도쿄 정도 가는길이나 오는길에 한번 머물러보는 일정으로 보면 어떤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모 지난 글 좀 검색해보니, infant on lap은 fare의 10%를 현금지불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제가 맞게 알고 있는것인가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842019 )
지금 구글 flight 검색해보니, 해당 구간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이대로면 그냥 다 내주고 마일로 발권 하나 더 하는게 나은가 싶구요.
이것을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을지, ANA 유아동반 발권 관련하여 기존 글이 적은 것 같아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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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차선책 설계에 도움이 될까 싶어.. 현재 항공마일은
UA : 200k
UR : 40k
댄공: 가족합산 150k (입니다만, 가족합산이라 웬만하면 안쓰는 쪽으로)
OZ: 가족합산 190K
MR : 80k + 추가로 아골 75k 한장 오픈 예정
이렇게 있습니다만, VS->ANA 개악되기전에 First 안타보면 평생 일없을듯 하여, 계획 세우기에 따라 아골 1장 + 아플 2장 몰아치기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라면 아기데리고 분리발권에 원스탑내지는 투스탑, 거기다가 수하물 제대로 연결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아나 일등석 안 탈거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해봤는데요, 아무리 일등석이 좋아도 힘들어요. 그리고 요즘 연결편 찾기가 힘듭니다. 스케줄상 맞는 일정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드려서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려요.. ㅎㅎ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네요! 하긴 P2님 승인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진행이 되겠지요..
VS로 ANA 발권시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infant는 일등석 14,000 마일 차감된다고 합니다.
사이트에 나와 있어요. https://www.virginatlantic.com/gb/en/flying-club/partners/airlines/all-nippon-airway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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