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달전에 콘도를 클로징했는데 순전히 체이스의 잘못으로 우여곡절 끝에 클로징은 했지만 일주일이 넘게 미뤄졌었어요.
그 과정에서 너무 힘들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체이스에서 자기네 잘못이라고 인정했었어요.
체이스와 모기지를 진행하기 전부터 약속된 날짜에 클로징을 못할경우 $2500을 돌려주는 프로그램을 알고 있었고 (링크)
미뤄졌어도 일단은 클로징도 했고 그럼 캐쉬백을 받겠거니 하고 위안을 삼고 기다리는데 3달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네요.
제 모기지 오피서한테 진짜 일주일단위로 문자를 보냈는데도 Invetigating 중이라고만 하고 이제는 제 문자도 씹는데요... ^^
체이스에 전화 해봐도 그 부분은 모기지 오피서랑 얘기하라고만 하고..
이걸 어떻게 하죠? 구글해봐도 별다른 정보나 캐쉬백 후기는 찾을 수가 없는것 같아요.
BBB라든지 어디 공신력 있는 곳에 신고하고 적어도 진행상황 만큼이라도 알 수 있는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BBB에 신고하면 일단 연락이 옵니다.
대부분이 매니저급이 담당하니 그쪽과 진행상황을 주고 받는편이 낫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Chase와 했는데. 결국 이런저런 핑계로 안주더라고요. ㅠ
조언 감사합니다. 개런티해놓고 안주는건 사기꾼 아닌가요 ㅠ 3개월 조용히 참았으니 BBB든 직접 찾아가든 심지어 간부 이메일 찾아서 직접 연락하든 강하게 나가야겠어요.
오피서가 연락이 왔는데 denied 됬대요. 허허 말도 안되는 이유로 리젝할꺼면 애초에 개런티는 왜 했을까요? 순 사기꾼들, 화가 나네요
링크에 적혀있는 모든 terms&condition을 충족하셨는데 $2500 못받으셨다면 BBB와 OCC에 (체이스은행을 regulate하는 기관입니다) 신고하세요.
네 TOC 전부 읽어보았습니다. OCC 라는 기관이 있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괘씸해서 저 클로징 놓치고 길거리 나앉게 생겼을때 연락처를 알아내서 도움을 받게된 체이스 간부에게 이메일을 다시 보냈습니다. 답이없으면 BBB, OCC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변호사 만날 각오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Denail에 대한 프로세스와 Reasoning에 대한 서류, 문서등 만큼은 다 요청할 생각입니다.
저도 체이스 에이전트 잘못으로 클로징이 딜레이되어서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B%90%EC%A3%BC%EC%84%B8%EC%9A%94&document_srl=10121028) 얼마전에 체이스 클로징 개런티 프로그램 보상을 신청했는데요, 오늘 "Change in circumstances"에 해당해서 ineligible 하다고 결과 받았어요. 수강신청 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결과가 어떻게 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우라 참고가 많이 될 거 같아요.
헉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지금에야 봤어요! 저는 진짜 계속 매달려서 결국 따로 investigation 케이스를 열었지만 이래저래 수십통 전화 끝에 결국 은행 잘못이 아닌 HOA 잘못이라 우리가 책임 못진다고 결론이 나며 흐지부지되고 ineligible 로 끝났어요 ㅠㅠ.
저도 3년전 체이스와 몰기지하다가ㅡ늦어져서 셀러측에 일간 비용까지 지불하며 겨우 클로즈했는데. 체이스에서 여러 사유를 대며 게런티디불을 deny했어요. 이유가 뭐든 원래 지불할 맘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에 답글 드렸지만 저도 결국 ineligible 로 끝났습니다. 제가 체이스가 HOA와 소통할때 늦장대응 한 점등 다 디테일하게 노트해놓고 반박했지만 대꾸도 안하더라구요. 지금에야 지난일이지만요, 당시엔 정말 열불나는 상황이죠.
저도 이글보고 좀 충격적이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체이스 모기지 클로징 데이트 게런티는 거의 스캠급인거 같네요.. 클로징 늦어질거 같으면 캐쉬백 안주려고 무언가 ineligible 한 조건을 어떻게든 만들어내는거 같아 보이네요.
정말 스캠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체이스정도 되는 기업이 이러니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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