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 잘 사용하던 Krups 에스프레스 머신을 고이고이 보내드리고, 새로운 제품을 찾아 몇일 째 계시판을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일단 완전 자동으로 마음을 먹고, 게시판을 보니, 제가 생각한 예산 ($600-700)내에서는 Jura 기본 모델밖에 안되더라구요. 제일 저렴한 A모델도 800불이라, refurbished 제품을 찾던 중, 1stincoffee라는 사이트에서 refurbished ena micro 5를 599에 팔고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2017년 글에 비해서 약간 비싸긴 하지만 시국을 고려해 그러려니 하는데, 과연 이 회사를 믿을 수 있을지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평이 별로 좋지않을것 같네요ㅠㅠ마일모아에 있는 글에서도 쉬핑이 늦고 연락이 어렵다는 글을 발견했구요;;
혹시 여기서 제품 주문하신 분이 계실까요? 아니면 그냥 마음의 평화를 위해, 799내고 A1 새 제품 사는게 나을까요?
BBB에서 보니, A1는 쿠폰도 적용이 안되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ㅠㅠ
찾아보진 않았지만 제가 마모에서 읽었던 것은 평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결정은 사과나라님께서 하시는 것이겠지만 쉬핑 잘 되고 리퍼제품도 잘 돌아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EY님은 좋은 리뷰를 읽으셨군요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커피기계의 경우 리퍼를 사실땐 이게 제작사 리퍼인지 판매자 리퍼인지 꼭 확인하시고... 리턴가능하지... 워런티 가능한지도 꼭 확인하세요..
네네!!! 30일 return guaranteee되는거 확인했고, 제작사 리퍼도 확인 했습니다^^
유라는 몇년 사용하면 은근 잔고장 많아서 새 제품 추천드려요
수리 맡겨도 200 이상 나와요
refurbished 는 워런티가 어떻게 되나 모르겠네요
그렇군요 ㅠㅠ 마일모아게시판 글에서 유라가 내구성이 좋다고 본것 같은데, 잔고장을 많이 경험하시는분들도 있군요 ㅠㅠ참고로 새 제품은 2년 워런티고, refurbished 는 1년이네요^^
Costco.com에서는 MicroENA5를 가끔 세일합니다. 예전에는 $300off 여서 $599에 나왔었는데 지난 2월에는 $200off만 해서 $699에 나왔었습니다. Jura는 기계를 바꿔가면서 세일을 하기때문에 보고 계시면 나옵니다. 저희도 필립스 고장나서 계속 보다가 샀습니다. ENA5는 1년에 한 번은 하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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