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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Buy 아이폰 서비스 맡겼는데, ,직원이 사진들을 본거 같아요..

고기굽는행복 | 2021.03.18 07:43:3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제 아이폰 화면이 깨져서 AppleCare+ 롤 이용해서 베스트바이에서 예약을 하고 드랍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Apple 이랑 채팅으로 워런티를 확인하는데 1시간이 넘어가도 해결을 못해서 내가 집에 가도 되냐 하니까 find my iPhone 기능과 패스코드를 풀어야 액정을 교체하고 diagnostic 을 돌릴수 있다고 해서 내키지는 않지만 나름 네임드 회사이기도 해서 그렇게 하고 집에갔습니다.. 그런데 5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제가 먼저 연락을 해봤더니 Apple 이랑 연락이 닿지않아서 수리를 진행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때부터 살짝 화가 나더라구요.. 안된다면 연락을 줬어야지 하구요.. 그래서 수리는 못했지만 비밀번호 풀린 폰을 내일까지 맡기는건 아닌거 같아 픽업하러 가서 혹시나하고 최근 열었던 앱을 확인해 보니... 사진과 캘린더가 켜있더라구요.. 제가 드랍할때 마지막으로 확인했던 Apple wallet (혹시나 등록된 카드가 있나 확인차) 가 3번째 열람 했던 앱으로 보였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 실수로 직원이 눌렀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워런티 정보도 확인못해서 수리를 못했는데 왜 핸드폰을 열어서 사용 하나 물었더니, diagnostic 을 체크인 할때 해야한다하더라구요. Diagnostic 은 제가 드랍했을때 이미 제가 앞에서 다 끝내놨었는데 말이지요... 제가 원래는 이런거 저런거 따지지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성격인데, 뭔가 너무 기분이 상하네요... 내일 다시 베스트바이에 가서 스토어메니저랑 cctv를 확인해볼까 하는데 제가 너무 오바하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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