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마모단 여러분중에 우체국 일하고 계시는 분 계시면 쪽지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cca로 있는데 이제 ptf가 됩니다. 그럼 정규직 베네핏들과 보험 등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왜 우체국에 일하는 분을 찾으시는지 본문에 적어주실 수 있으신지요?
이유 없이 찾으시는 것이라면 글 삭제하겠습니다.
이제 1년차 우체국에서 일하는데 정규직되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정보를 얻고싶은데 다른분들도 다 알려주시려고 아는 부분들 알려주시려는데 아닌 것들도 있어서요
본문수정할까요?
먼저 정규직 되시는거 추카 드립니다. 무지하게 고생하신거 저는 잘못걸려 CCA 4년이나 했기네 얼마나 좋으실지 공감합니다.. ㅎㅎㅎ
배네핏은 정규직 됐을때 책자를 보내줍니다. 그곳에 보면 휴가,병가.각종 보험 ,401k 등등 다 있구요. 온라인으로https://liteblue.usps.gov/ 등록하시면 다 해결됩니다.아마도 건강보험이 제일 궁금하실것 같은데 이곳에서 서치하시고 정규직 되면 바로 등록 하실수잇습니다. https://www.opm.gov/healthcare-insurance/healthcare/plan-information/plans/
아 그리고 일요일날 더 이상 근무 안하셔도 되네요.!!!!
혹시 덴탈이나 아이 보험 따로 드셨나요?
덴탈은 따로 드셔야하는데요 이곳에서 비교해 정하시면 되구요
https://www.opm.gov/healthcare-insurance/healthcare/plan-information/compare-plans/fedvip/Plans?FFSSearch=on&Medicare=False&ZipCode=97086&IncludeNationwide=True&DentalOrVisionSelection=Dental&payPeriod=c&rateCoverage=Self+%26+Family
건강보험이나 덴탈 같은 경우 self only , self plus one , self and family 이렇게 3개로 나누어져 보험금이 달라요. 건강보험 Family 는 26세이하 입니다.
정규직 되신후 60일(90일?)안에 신청 하시면 되요. 그리고 401k 인 Thrift Savings Plan (TSP)는 무조건 최대 매칭으로 하시길 권합니다.
사실 저도 디테일에 약합니다. 다른분들도 도움을 주셨으면 좋겟네요.
감사합니다. 401k는 5%로 해주길래 5%만 하려고 합니다.
더 빼면 힘들것 같아서요
덴탈이랑 눈을 정하는게 힘들것 같네요 지금 건강보험을 self plus one 하고 아이들은 뉴욕주에서 해주는거 따로 들고있거든요
아이들은 델탈,눈 다 커버되서요..
저는 다른 에이전시이지만 보험은 비슷할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가끔은 Self+Family 가 Self+One 보다 싸기도 하니 가격 비교해보세요. One 이 배우자이시면 둘다 가능하니 싼걸로 하셔도 되요.
늘 차트 보면서 포스탈은 가격이 좋아서 부러웠어여 ㅋㅋ
참고로 TSP 매칭은 4% 해줍니다. 1-3%은 1% 매칭, 4-5%는 .5% 매칭입니다. 저 역시 매칭 받으려고 딱 5% 합니다.
차트보면 포스탈 인슈런스가 많이 싸죠 근데 베네핏 보면 싼 이유가 있더라구요
디덕티블을 많이 내고 매번 내는 돈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우체국 일하기전데 주변 사람들이 다 우체국 보험이랑 베네핏이 좋다고 말했는데
실질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아니고 그냥 다 넘어넘어 들은 정보들이기에 신빙성이 없어서요
이번 4월에 PTF로 넘어갈것 같습니다. 그러면 TSP매칭 5%로는 꼭 할거고
다른것들은 아무것도 몰라 그냥 막막합니다.
지금 보험은 Self+One 배우자만 넣은거고요 cca라 보험종류가 하나밖에 없더군요 ㅎㅎ
레귤러 애들한테 물어보니 다 미국에들이라 그런지 그냥 제일 싼 보험 하나만 들고 있더라고요
보험 커버도 저랑 똑같구요 ...ㅎㅎ
의료보험은 위에 폴른알렉스 님께서 올려주신 opm 웹사이트 가서 고르시면 되고 본인과 가족이 다니시는 병원에 따라 고르시면 될거 같습니다. 가격따라 회사따라 커버리지가 많이 달라지니 잘보시고요. 하지만 매년 11월에 바꾸는게 가능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시고요.
그리고 저는 동료들에게 FSAFEDS 추천합니다. 아이들의 나이에 따라서 Dependent Care 가 큰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프리스쿨, 애프터스쿨 케어 등등 페이 가능합니다. 연간 오천불이 맥스이고 남은 돈은 돌려받지 못하니 웹사이트 가서 해당하는지 보시고 가입하세요. Health Care FSA 도 그걸로 코페이 커버 가능하고 아이들 브레이스 하면 그것도 커버 가능하고 안경, 콘택트렌즈 등등 커버 가능한게 엄청 많으니 강추합니다. 이건 더구나 550불까지 내년으로 롤오버도 가능해서 다음해에 쓸수도 있으니 다들 적어도 600-700불 꼭 들으라고 추천합니다. 저는 이것도 맥스로 합니다. 아이들이 브레이스할 나이라서요 ㅠㅠ
예전에는 영수증 스캔해서 올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앱에서그냥 사진찍어 올리면 되니 엄청 간단해져서 쓰기 편하고 클레임해서 디렉디파짓으로 돈 들어오기까지 3-7일 정도 걸리니 카드 스팬딩하기도 딱 좋습니다.
레귤러되시면 cca 때와 완전히 달라집니다.수퍼바이저 눈치 안보고 자기일만 하면 됩니다.
우체국 보험료가 싸긴하죠. 개인적으로 내는 보험료와 비교할수 없을만큼 싸서 배네핏이 좋다고 말하기도 하고요. 휴가,병가,그리고 공휴일도 돈을 받고 쉬니 이것도 배네핏이구요. 오래일하고 은퇴하면 팬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 건강보험 선택은 나이와 얼마나 자주 병원에 가는지를 고려해야할것 같아요.
젊으시고 자주 안갈것 같으면 싼 standard 로 하시고 아니면 high 로 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들은 덴탈은(GEHA Connection Dental Federal - High)
비젼도 따라오더군요. 땅부자님이 알려주신 FSAFEDS 가 HSA와 비슷한것 같은데 커버지가 좋은 건강보험 있으면 HSA는 가입이 안된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뉴욕은 겨울에 너무 추워서 힘드시죠.추운곳에서 고생하시지 마시고 서부쪽으로 트랜스퍼 고려해보세요.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트랜스퍼에 대해서도 여쭈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컨트랙이 바껴서 ptf로 되면 1년동안은 지금 지역에서 일을 해햐한다 하더군요
1년후에 트랜스퍼 가능하다고 하는데
옮길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폴른알렉스님은 어느주에 계신가요?
그리고 그 지역은 route open 이 많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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