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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정리: 카드신청, 승인, 싸인업보너스, 인콰이어리, 한방치기, 중복혜택

duruduru | 2012.01.17 03:41: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가지 유사한 개념과 목표가 우리 초보 마적단원들 사이에 혼재하고 있는 같고, 그래서 의사결정에 혼동을 가져오는 같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거의 동일한 질문들에 대하여 마일모아님이 짚어주시는 포인트들인 같은데요. 제가 아는 적은 한도 내에서 보고서 삼아 정리해 본다면요.

 

1. 카드 "신청" 가능한가 하는 문제와 카드 "승인" 가능한가 하는 문제는 당연히 별개겠지요?

 

예를 들어, 씨티는 2달내 3번째 신청부터는, 신청하자마자 아예 시스템상 자동 거부라서, 그럴 경우에는 카드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표현해야겠지요.

체이스는 1달에 1개씩의 신청만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리 소위 한방치기(two-brouser trick) 했다고 해도, 일단 응답기 시스템으로는 " 이놈, 지난 30 이내에 신청서가 개라는 것을 자신이 알렸다."라고 나옵니다.

우선 듣는 순간 기분이 무지 나쁘고 (또는 뜨끔, 철렁 하고), 그것을 온갖 묘수를 동원하여 승인받게 하는 것도 경험 부족의 초보나 신용점수 온갖 항목이 빈티나는 서민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라서, 실제적으로는 1 두번째 카드신청 자체가 "" 불가능하다고 표현해야겠지요. 6개월 이내에 거절 경험이 있는 사람도, 신청서에 안면몰수 하고 "그런 없다" 체크하면, 간혹 통과되는 수가 있기는 하다던데요, 이러다가 체이스에 한번 찍히게 되면, 이후의 참담한 결과는 소탐대실의 "레전드" 남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역시 실제적으로는 6 이내 거절 경험자는 카드신청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표현해야겠지요.

승인이 가능한가의 여부에 대해서는 마일모아님의 명답이 있습니다. “신청해 보아야 같습니다.” 또는 그때그때 달라요(케바케: case-by-case)” 또는 니캉 내캉 같나? (YMMV: your mileage may vary).”

 

2. 카드 "승인" 가능한가 하는 문제와 "싸인업 보너스" 받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문제도 당연히 별개겠지요?

 

마적질의 목표는 카드승인의 쾌감이나 카드보유 갯수의 과시가 아니라,  "싸인업 보너스" 득템 아니겠습니까? 카드 승인은 주지만, 싸인업 보너스는 없다는 CSR 야속함을 경험해서는 절대로 되겠지요? 무작정 따라하기에서 강조하는 “Citi AA Visa Amex 동시신청 핵심은 승인이나 인콰이어리 갯수 문제 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해야만 카드 모두 처음 소유자로 인정되어 싸인업 보너스 받을 있다는 것입니다. 한방치기 덕분에 인콰이어리 갯수가 1개로 잡힌다는 것은 그것에 비하면, 정말 깨알같은 부수입에 불과한 것이지요. 한방치기의 핵심은 인콰이어리 갯수 절약 아니라, “싸인업 보너스 획득입니다.

 

3. 신청서 갯수와 인콰이어리 갯수는 다를 있습니다.

 

한방치기를 하면, 일단 카드회사에서는 신청서가 2개로 제대로 계수됩니다. 그런데 카드회사들이 크레딧회사들에 조회하는 2개의 하드풀 인콰이어리를, 크레딧회사들에서 같은 날에 들어온 인콰이어리들을 날자별로 일괄처리(batch) 하여 시스템에 반영하는 덕분에, 결과적으로 크레딧리포트에 하드풀 인콰이어리가 1개로 잡힌다는 것이지요. 흐름상의 처리 주체가 다르고, 처리 방법이 다른 것입니다.

 

4. 배의 싸인업 보너스를 보장하는 한방치기가 가능한 카드들의 관계가 따로 있는 같습니다.

 

Citi AA-Visa/Amex Thankyou-Visa/Master (지금은 사라진 ) 아주 후한 예인 같구요.

마적단원들의 기본 신분증명서 같은 체이스 사파이어도 프리퍼도 Visa 외에 Master 있지만, 이것은 동시신청이 아니라, 나중에 별도로 신청하면 아예 기존의  Visa카드 닫고 초라한 외모의 Master카드로 바꾸어 줄까 하고 협박성 조롱(?)답니다. 아마도 0포인트의 싸인업 보너스 받게 같습니다. 아주 유명한 어느 분이 우리 모두를 위하여 마루타를 담당한 실패담을 들려 주셨습니다.

CitiThankyou Premier Preferred 담당부서가 달라서인지, 인콰이어리가 2개로 잡히고, 싸인업 보너스도 각각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카드와 Citi 다른 카드를 각각 결합하여 한방치기를 것들은 하나의 인콰이어리로 통합되어 나온다네요.

Personal 카드의 inquiry business 카드의 inquiry 절대로 하나로 통합해 주지 않는답니다. 물론 관리와 계수도 별개로 진행되는 같구요. 예를 들어, Citi 웹상에서 로그인도 구별됩니다. 그렇지만, 자기들끼리는 , 대체로 personal끼리는 카드의 종류가 달라도 2 inquiries 1개로 통합되구요. (business 끼리도 역시 통합)

그밖에, 체이스의 경우, 개인카드 장은 바로 시스템에서 잡아내지만, 개인 장과 비지니스 동시 신청은 가능하다는 글들을 읽었습니다.

그렇지만, 공인된 Citi 경우 외에는, 웬만하면 한방치기는 삼가시는 좋을 싶습니다만, 도전해 보시겠다면, 어느 분이 쓰신 대로 보시지요: “둘중에 하나 인스턴트 어푸르브 나오면, 한방치기 시도해 봐야 겠네여...  바로 어푸르브 안나오면... 깨갱하고 기냥 하나만 리콘시더해서 받는 방향으로하고요... 괜히 무리하게 한방치기 하다가 둘다 또는 둘중하나 리젝되면 6개월동안 체이스 신청 못하니까요.”

 

5. 한방치기와 더블딥핑 (double dipping) 또는 쳐닝 (churning) 쓰는 사람에 따라 용례와 의미가 다양한 같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기본형과 고급형(premier, preferred, etc.), 또는 고급형 사이에서는 한방치기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혜택이 가능한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와 맹탕, Thankyou Premier Preferred, Southwest Premier Plus, 등등은 동시에 한방치기를 하는 문제가 아니라 별도로 신청해서 싸인업 보너스를 받는더블딥핑 또는닝의 문제로 접근해야 되는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부부는 사파이어는 (맹탕은 타겟오퍼 50K) 1 간격으로 성공하였고, Thankyou Premier Preferred 여건이 때에(특히 Preferred 타겟오퍼가 오면) 생각이고, Southwest Premier Plus 제가 이런 구별이 있는 모른 신청하는 바람에 각각 별개로 하나씩 받았습니다. CSR 농반진반으로Southwest Premier Plus 나중에 신청하면 싸인업 보너스를 받지 않겠느냐고 해서, 훗날을 기약하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개의 신용카드를 동시에 신청할 때에는, 3개월에 한번씩 한 날에, 분기별 churning 고수들의 기법인 같습니다. 물론 인콰이러리 갯수 극소화와 신용점수 극대화 만반의 준비를 갖춘 다음에요. 마일모아님도 그에 대한 후기를 올려주셨는데요. 그런데 숨은 핵심 중의 하나는 하루에 여러 개를 동시에 신청함으로써, 혹시라도 inquiry수에 트릭을 가져올 있는 아닌가 하는 짐작을 감히 하수가 해봅니다. 물론 여기에 two-browser-trick까지 결들여서겠지요?

에이, 모르겠네요...

 

이제  마일모아님의 메인포스팅 3개를 통하여, 진정한 의미의 Churner 길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Slow Churning: 시선으로 준비하기: http://www.milemoa.com/2011/07/25/slow-churning/

백만 마일이 앞으로: http://www.milemoa.com/2011/10/01/citi-aa-slow-churning/

카드 승인 후기: http://www.milemoa.com/2011/10/27/october-approv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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