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서 조금 더 큰 사를 구매하고자 이리저리 알아보는 중에
2020년식 5442mi 뛴 Volvo V60 Retired Loaner 차량의 가격이 좋게 나왔길래 네고를 마쳐 마지막 단계에 와있습니다.
그런데 Inspection history를 보는 중에 걸리는 점이 있어서 구매를 해도 괜찮은 건지 마모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얼마 뛰지도 않은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배터리와 Brake disc에 문제가 있어서 교체한 기록이 있는데요.
앞으로 5년 워런티가 있다하지만 잦은 고장으로 고생할 까봐 걱정입니다.
MSRP $46,885 짜리 차량의 네고 가격은 TAX전 33k로 좋은 가격임에는 분명하나 이러한 기록들 때문에 싸게 주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마모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배터리는 생산 후에 장기간 운전하지 않으면 방전이 자주 되지만 그런 이슈 보다는 배터리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BATTERY FAILED"라는 표현을 쓴거 같아요. 그래도 배터리 교체 했으니 괜찮을거구요. Brake Disc도 Brake in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에 소음이라던지 진동이 있을수 있지만 교체를 했다고 하니 Test Drive 하셔서 괜찮은지 한번 확인 해보시면 될거 같아요. MSRP $46,885인데 TAX 전 33K 면 거의 30% 할인인데 2020년식인거 감안하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더 할인할 수 있는 Room이 있을거 같아요 OTD로 33K 딜 한번 해보심을 조심스레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VIN# CARFAX에 한번 돌려보세용
https://forum.leasehackr.com/t/excessive-tire-and-brake-pad-wear-on-leased-volvo-xc60/269374
볼보의 brake pad / disc 문제는 비교적 흔히 생기는 문제로 보입니다.
볼보 S90과 V60cc 두차량을 탔는데, 두 차량 다 brake pad(excessive wear)와 brake disc(warp) 문제가 있었습니다.
V60cc는 비교적 일찍 발견하여 워런티로 교환 받았고, S90은 늦게 발견하여(17,000mile) 유상교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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