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중에 있습니다
이번주간은 서울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4박중에 있습니다
2박은 숙박권으로 2박은 포인트로 하구 있구요
구ihg라서 그런지 3박하면 1박 무료는 없는것 같아요
주니어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해줬구요
깨끗하고 위치가 너무 좋네요
직원들도 무척 친절하구요
1층과 지하에 바로 gs25시가 24시간 있어서
참 편리하구요~
서울 방문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방금 @숨pd 님 글 보고 왔는데 숨pd 님께 뽐뿌 넣는 글 아닌가 싶네요 ㅋㅋ 저두 한국 갔을때 파르나스 숙박하고 파르나스가 유지 되는한 ihg 신구 둘다 킵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ㅋㅋ
저도 호텔 자체에서는 방도 크고 어매니티도 좋고, 굉장히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만, 업그레이드는 없었고 나중에 체크아웃 후 공항 가는데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하니 앞에서 배웅해주던 매니저가 당황해 하면서 저한테 썩쏘를 날리더라구요. 그러고 나선 별로 다시 방문 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졌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비싼차들이 많이 보이긴 하던 호텔이긴하던데, 지하철 탄다해서 그랬을까요?
네 나이좀 있으신 여성 매니저분 이셨는데,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 내리자마자 왼쪽으로 안내하면서 공항가냐고 물으면서 택시는 왼쪽에 준비되어 있다길래, 저는 그냥 지하철 탄다고 했더니 정말 기분나쁘게 표정이 확 바뀌더라구요.
전 걍 영어써요. 그럼 말안걸더라구요. 앓느니 못할 말들/행동들 서비스업자들이 왜하는지모르겠네요.
저도 다음부터는 그래 버려야 겠네요.. 공항으로 가는 내내 그 분 표정이 생각 나서 ㅠㅠ 여행 마지막에 그래 버리니깐 기분이 더 나쁘더라구요.
좀 난감하네요.
이건 좀 별로네요. 지하철 타는게 무슨 잘못이라고. 서울만큼 지하철 잘 되어 있는 곳이 없는데요. 거기 도심공항터미널 바로 옆이라 짐 부치고 가면 되서 편할거 같긴 하네요
음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기존에는 연배 좀 있으신 분들께서 친절히 잘 맞아주셨는데 젊으신 분들로 바뀌신 것 같고 예전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플랫멤버인데 greeting도 대충했고 업그레이드 당연하다는 듯 추가요금 내야한다고 했으며 좀 톤이 차가웠어서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방은 새 방이라 좋긴 했습니다만...
오히려 불친절하다고 소문?난 콘래드 서울은 무지 친절하던데요...
전 업글 얘기안했는데 풀북이라 못해준다고 죄송하다 하더라구요. 스파이어입니다. 평일날오면 다음에 해주겠다고.. 뻘쭘허게;; 호텔자체는 깨끗하고 엘레베이터도 빠르고 좋았어요.
엘리베이터 빠른게 장점이면 뭔가 의문의 일패 느낌인데요? ㅎㅎ ;
왠지 이 호텔은 찬반 /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이 호텔 평한 기억이 나서 찾아본 글타래: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6008659&comment_srl=6011524#comment_6008816
사실 근데 한국에서 다닌 호텔들은 체크인때 빼고 다들 너무 친절하십니다. 전 체크인 과정만 빼고 모두 만족해요.ㅋㅋ
요청해도 빨리갖다주시고 배달도 편하고.. 제가 인터컨 얼마전에 다녀온것도 풀북이라 뷰가 너무 안좋아서 (무슨 역뒤에 뷰 ㅋㅋ) 사진을 안올리긴했는데 그 외에는 다 만족이여. 드링크 쿠폰 주는것도 깨알같지만 좋구.. 조식은 맥도날드 먹음되니까..?ㅋㅋ
저도 파르나스 인터컨 예전부터 애용했던 호텔이라 다른거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다만 이번 처음으로 좀 냉담한 Greeting을 받아서 좀 적잖이 당황했었네요...
생각해보니 중년 남성분들이 굉장히 친절했던것 같아요~
진짜 케바케인거 같네요. 전 두번다 숙박권 사용이었구 주니어 스윗으로 업글 받았어요 하루는 평일 하루는 토욜.. 담당자분들도 젊은 남자분들이었는데 너무 친절했다는....
그런 경험이 있으면 절대 오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와 저 같으면 바로 "그 웃음의 의미는 머죠?" 라고 물어봤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물어보는 건 덤
이정도로 기분이 나빠질 경우의 서비스를 받은 경우 전 바로 GM 컨택 포인트 달라고 합니다.
안색이 바뀝니다-_-
순수하게 포인트로만 예약해야 3+1이 적용됩니다. 숙박권이 섞이면 해당 안됩니다.
위치 너무 좋지요. 근데 막상 한국 가서는 이용할 일이 별로 없는 ㅠㅠ
올 여름에 가려고 예약은 해놨는데요. 성인 2 어린이 2 이용 가능할까요? 침대가 작다는 이야길 들어서 다른 곳으로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현금으로 묵으시나요? 포인트로는 3명초과는 예약자체가 불가하네요.
그래서 성인 2명으로 예약 해놨구요. 호텔에 전화를 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미국이랑 달리 한국은 인원 제한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지난 12월에 주니어 스윗 2 더블 룸에서 성인 4명 숙박했어요 예약은 3명으로 했던거 같아요. 들어가고 나올때 전혀 묻지도 않고 문제 없었어요 방 사이즈도 커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체크인할때 투 더블 방으로 한번 문의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미스죵님 후기도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묻어질문 드립니다. 투 더블이면 4명 잘 수 있는 사이즈 인가요? 침대 한개가 적어도 full 사이즈 정도는 될까요?
한국 호텔에서 거의 일인용 침대를 본 적이 있어서. 미국과 더블의 개념이 다르구나 싶었거든요.
네 투 더블룸은 투 트윈룸이랑 침대 크기 차이가 있어요. 트윈은 아예 싱글이고 더블은 full size 정도 되는거 같아요 (퀸은 아님..) 저는 언니랑 잤는데 굴러댕길순 없었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오오오오오오오오 근데 쥬니어 스윗은 업글 받으신건가요!?!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도시락중에 인터콘 파르나스에서 먹어본 도시락이 제일 맛났어요...
스시러버님의 입맛이라면 신뢰가 갑니다
O.o 파르나스 바로옆에 공항터미널 이용하였는데 너무 편하게 공항첵과 짐 덜고 공항으로 갔었습니다. 첵아웃할때 짐들어준다길래 제가 들고 가면 된다고 했었는데요. 역시 서비스는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도심 공항 터미널도 닫고 공항 버스도 운행 하지 않았던 터라 저는 지하철 혹은 택시 옵션 밖에 없었네요.
제가 경험한 파르나스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숙박권으로 예약했는데 웰컴마카롱, 웰컴드링크에 룸 업그레이드까지...! 체크아웃하는 날 지하에서 쇼핑도 하고 기분 좋게 다녀왔네요.
저도 파르나스의 기억은 좋네요.
작년까지는 앰버까지 달고 있어서 항상 업글 받았고 (업글 묻지도 않아도 그리 준비했다고)
웰컴 과일과 음료수..물 커피는 거의 무한정으로 받고,
한번은 아침 8시반 첵인 담날 4시 첵아웃도 하고
짐많을땐 부탁드리면 공항터미널까지 옮겨주시고,
볼때마다 인사 미소를 해주시고.
며칠있다가 얼굴익은 직원분들과는 얘기도 가끔 나누고.
지인들 파킹도 전부 무료로 해주시고
저도 파르나스 넘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음료권 2장 받고 룸 업글로 클럽층 배정 받고, 방이 진짜 크고 좋더라구요.(스파이어 멤버) 무료숙박권 2장으로 2틀 잘 쉬다왔습니다. 기념일이라고 하트모양의 무스 케잌도 받았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저도 파르나스 좋았어요. 미국호텔같으면 마중도안나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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