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특정 백신에 대한 호불호는 전혀 없습니다.
개인 일정상 싱글도즈로 끝나는 J&J를 맞아야 해서 그렇습니다.
아직은 대상자가 아니라서 맞을 수 없고 좀 기다려야 예약 잡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화이자/모더나는 세컨 샷 맞을 시점에 미국에 없을 것 같아서요.
www.vaccinefinder.org 같은 곳에서 J&J 재고 있는지 확인하고 가서 그걸로 놔 달라고 할까 하고 있어요. 혹시 이런 게 가능할까요?
J&J만 구비한 곳이 있으면 거길 가면 되는데 주변에 그런 곳이 없더라고요. 화이자/모더나는 그런 경우도 있던데요.
Pick and choose 할 수 있으신데 아직은 어떤 종류던 예약 자체가 쉽지 않아요.
제가사는 동네 (오하이오) 경우는 일부 약국 (메이저 체인 아니고 개인 약국)에서 J&J 클리닉 따로 열어서 접종해 주기도 하더라구요. 한번 동네 약국들 알아보세요.
주변에도 같은 처지로 한번만 맞아야 하는 분이 계셨는데, 이곳은 (오하이오)주단위 혹은 카운티 단위인지 모르겠지만 접종 일정을 조정하는 곳에 문의해서 조정했다고 하더라고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뉴욕은 https://vaccinefinder.nyc.gov/ 에서 보시면 접종하는 백신을 알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백신 종류가 있는 곳으로 예약을 하면 되는데..
J&J는 거의 없네요..
전 운좋게 하나 걸려서 예약을 했습니다.
CVS 의 경우 예약단계에서 어떤 백신을 주는지 나옵니다.. 원하는 백신이 아닐 경우 다른 CVS 를 선택하시면 되구요..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찾아야겠네요.
제 코워커 보니 예약을 두군데 하고 그날 아침에 무슨 약이냐고 물어보고 한군데 캔슬하던대요.
저는 예약 당시에는 모더나 라고 하더니 막상 가니 파이저 주더라구요. 당사자들도 막판까지 모르나봐요
이웃중에 화이자 모더나 둘다 안 맞겠다고 하고 몇달전에 Novavax test 지원자로 맞은 분이 계십니다. Test라 물주사일수도 있고 백신 주사일수도 있어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걸 또 항체 생겼는지 나중에 직접 확인까지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론 잘 생겼다고 하시네요.
생각보다 맞고서 별 이상은 없었다고 하네요.
이게 아직 허가가 안 난걸로 알고 있는데
노바벡스도 있지 말아야겠습니다.
또 맞아야 한다면 노바벡스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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