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Perio maintenance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매년 분기마다 general cleaning 을 회사내에 있는 dental clinic 에서 받아오다가, 오피스도 문을 닫고 클리닉도 문을 닫는 바람에, 일년만에 집 근처 치과를 예약하여 new patient 등록하고 x-ray 찍고 등등 하였습니다. general cleaning 을 appointment 하여 오늘 받고 나왔는데, 15분만에 끝나더라구요. Light build-up 이라면서..일년만에 받는 클리닝인데도요..(과거 분기마다 했을 때는, 30분 정도씩 걸린듯 싶습니다).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깐, 오늘 받은 클리닝이 prophylaxis(general cleaning)이 아니라, Perio Maintenance 로 분류되어 out of pocket payment 도 있고, 디덕터블도 있더군요..ㅡㅡ; 과거 생각해보니, perio maintenance 했을때 잇몸을 한참 쑤셔파고 피도 좀 나고 시간도 꽤 걸렸던 걸로 기억되는데, 오늘은 워터픽 level4 setting 보다 mild 하게 받은듯 합니다.. 과연 오늘 받은것이 perio maintenance 인가요?
두 트릿먼트 차이점을 구글해봤는데, 큰 차이점이라고는 gum line above and beyond 까지 plaque 를 제거한다...라는것 밖에 없는 듯 한데...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치과 바꿀때 항상 맨처음에는, prophylaxis(general cleaning) 이 아니라, Perio Maintenance 로 청구되어 있었던 듯도 한 적이 있어서, 이게 원래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전문가님들 계시면 의견 좀 부탁 드릴께요...
adult prophylaxis는 일반 한국에서 스케일링 이라고 하는 제너럴 클리닝을 말하구요, perio maintenance같은 경우는 보통 SRP (scaling and root planning)같은 딥클리닝 끝내고 후에 주기적으로 하는 procedure입니다. 코드가 다름으로 당연히 보험커버와 비용도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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