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는 호텔 티어가 없는 저에게 밥주는 곳은 중요해요. 그래서 찾다보니 저 위에 3개가 걸리더라구요. ㅎㅎ
저는 townplace suite 에 묵어 보지 않았지만, Springhill suite 은 townplace 와 오십보백보일 거예요.
두 배 좋나봐요.
일단은 원하시는 목적지 호텔의 tripadvisor.com 정보를 참고하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대체로는 만족스럽지만, 이 가격대에서는 간혹가다가 어이없는 호텔들도 껴 있곤합니다.
풀 키친 있으면서 스튜디오 스윗(아마도 아기와 함께 하면 1 King Bed + Sofa를 찾으시겠죠?)은... 경험상 언급하신 세 브랜드 다 좋았습니다. 다만 Embassy Suite은 다른 두 호텔들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쌉니다. 스테이에 저녁 펀타임과 아침 오믈렛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데, 힐튼 골드이실테니 사실 이 혜택이 그렇게 돈 값을 하는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Embassy Suite은 대부분 1Bed Room Suite 이상 이고, Staybridge와 Springhill은 Studio Suite이 대부분일꺼에요. 목적에 따라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Townplace Suite은 매리엇 계열중에서 제일 low-end구요. (그중에서 괜찮은 곳도 몇 군데 있긴합니다만...) 일반적으로 Residence Inn급으로 올라가시면 풀키친에 방도 넓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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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깔끔하게 정리... 다 이런건 아니고 일반적인 케이스입니다.
Hilton
- Home2: 가족과 갈만한 곳은 아닙니다.
- Homewood Suites: 스튜디오형 스위트. 스위트라고 해도 방크기가 기대보다 작은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가다가 파이어플레이스도 있는 괜찮은 스위트를 가진 건물도 있습니다.
- Hampton Inn & Suites: 일반방으로 예약한 다음 스위트(라고 해봐야 대체로 스튜디오형입니다)로 업글을 연통 넣어서 트라이하셔야 합니다.
- Hilton Garden Inn: HGI는 기본적으로 방이 널찍널찍합니다. (20군데 이상 묵어봤지만 한번도 방이 작은걸 본적이 없습니다.) 1 King Bed로 잡으면 소파가 딸려나오기 때문에 실제로는 Homewood나 Hampton에서 Studio형 스위트를 잡는 것과 크기는 비슷합니다. 아침에 직접 구워주는 오믈렛이 있기 때문에 아침식사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 Embassy Suites: 1Bed Room Suite 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서 부터 진정한 스위트) 아침 오믈렛과 저녁 해피아워 간식이 호텔 가격에 포함되어 있어서 다른 곳 보다 가격이 좀 높습니다. 앞에 언급된 힐튼 브랜드 호텔들 보다 상대적으로 오래된 프라퍼티가 많아서 새건물 좋아하시면 비추일 수 있습니다. 미리 리뷰 확인하셔야 합니다.
- Hilton Grand Vacation: Studio형 방부터 시작합니다. 요건 가격도 시즌따라 천차 만별이고, 시설도 시즌따라 천차 만별입니다. 단 가격이 싼 경우 힐튼 골드 어매니티로 1,000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싼맛에 포인트 숙박하기는 좋았으나.. 포인트가 힐똥 되어서 이젠 그닥....
Marriott
- Town Place Suites: Suite이라기에는 방이 일반적으로 작습니다. 평이 아주 좋지 않은 이상은 안가는게 좋습니다.
- Fairfield Inn & Suites: 기본방으로 예약한 다음 연통 넣어서 스윗으로 업글시켜야 합니다만 (그래봐야 Studio Suite), 매리엇은 엘리트 멤버 보기를 돌같이 봅니다.
- Springhill Suites: 스튜디오 스위트가 기본입니다. 방 레벨은 Town Place보다는 좀 좋고, Fairfield와 비슷합니다.
- Residence Inn: 방이 매우 큽니다. (5군데쯤 가봤는데 다 컸습니다.) 안에 풀 키친있고요. 일반적으로 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PriorityClub
- Candlewood Suites: 특별히 평이 좋지 않은 이상은 안가는게 좋겠습니다.
- Staybridge Suites: 스튜디오 스위트부터 시작하고요. 캔들우드 보다는 일반적으로 좋습니다.
- Holiday Express Inn & Suites: 역시나 일반방으로 예약한 다음 엘리트 멤버쉽으로 업글시켜야 합니다. 그냥 "Holiday Inn"은 전혀 다른 호텔이므로 속으시면 안됩니다. ㅋㅋ
사실 저라면... 가는 목적지에 평가 좋고 가격싼 Hilton Garden Inn이 있으면 그걸로 예약합니다. 아침을 해먹을꺼면 몰라도 주는거 먹을꺼면 같은 가격이면 Hilton Garden Inn이 훨씬 낫습니다.
ㅎㅎㅎ 힐튼에 근무하시는 거 맞죠?
음... 들통난건가요? 안그래도 요즘 힐튼이 힐x 되어서 맘 상하던 참인데요...
그래도 미국내에서 $150 이내 호텔 중에서는 힐튼만한 호텔도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힐튼 골드 혜택이 너무 좋아서요.. $150 이상 올라가는 미드티어로 올라가면 힐튼 브랜드는 대부분 구리구리 해지는게 큰 문제지만요 ^^
짱입니다. 스크랩 해갈게요.^^ 참... 근데 Holiday Inn 이랑 Holiday Express Inn이랑 차이가 뭘까요? 아직 Holiday Inn만 가봐서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Holiday Inn은 "Full Service" 호텔입니다. 그래서 공짜조식도 없고, 방안에 냉장고, 전자렌지 없는 경우 많구요. 자동차 주차비를 따로 받거나 심지어 발렛파킹만 시키는 극악한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료도 따로 받습니다 ;;;
Holiday Inn Express는 Holiday Inn의 자매 브랜드 호텔이구요. 공짜조식에, 방에는 냉장고 전자렌지는 100% 있구요. 인터넷도 공짜입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네요.^^
도심에 있는 HIX 가실 때에는 꼭 리뷰보고 가셔야 해요. 가끔 관리가 잘 안 되고, 베드버그가 출몰하는 곳이 있어서... 가까운 지인이 베드버그에 시달리고는 다시는 안 가!! 하고 외쳐서요. 그리고 Holiday Inn도 객실 수가 많은 곳은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방도 있고, 이런저런 혜택도 있으니 상대적으로 객실 수가 적당히 있는 곳으로 가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가까운 지인이 사실은 저희 남편이라는 함정이 있긴 합니다 ㅎㅎ)
역시 힐튼, 메리엇 정보통이십니다.ㅎㅎㅎ
저도.. 좀 고급호텔 정보통으로 거듭나고 싶어효 ㅠ.ㅠ
맨날 under $100 짜리 호텔만 전전하는 인생... ;;;
참고로 "일반적"으로 힐튼에서는 Homewood Suites, Embassy Suites. 매리엇에서는 Residence Inn, IHG에서는 Staybridge Suites이 풀키친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직접 요리를 해서 드시려면 참고하시구요.
제가 위에 언급한 호텔들은 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 말고는 전부 무료로 조식 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전자렌지와 냉장고가 기본으로 들어 있구요. 아기랑 여행 다녀봐서 아시겠지만 특히 전자렌지 없으면 여러모로 고생하게 됩니다.
아이와 여행다닐 때 꼭 챙겨야 하는 물품 두가지만 소개해 드릴께요..
Proctor-Silex 물끓이게인데요... 이게 왜 좋냐면... 물 온도가 일정 이상 올라가도 자동으로 차단하는 회로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 그리고 햇반과 라면이 용기에 그대로 들어갑니다. 고급형 보일러를 써보면 아시겠지만 입구가 좁아서 햇반을 원형그대로 넣을수도 없을 뿐더러, 물이 끊으면 자동으로 회로가 차단되어서 전자렌지 없을 때 햇반 요리하려면 에로사항이 꽃피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러 이렇게 무식하게 입구가 넓고 자동 차단 회로가 없는 보일러가 하나 있으면 여행이 매우 편해집니다. 저는 이거 구매하기 전에는 언제나 호텔에 전자렌지 있는지 체크했는데... 이제는 그냥 막 합니다.
Brita Bottle 정수기입니다. 물론 생수 사다 먹으면 됩니다만... (특히 차없이 비행기로) 여행하다 보면 부득이 하게 생수를 구비못하고 호텔에 체크인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럼 한병에 $2짜리 생수 사다 먹을꺼냐.. 밖으로 장보러 다시 나갈꺼냐... 이런 고민이 생기는거죠.. 그래서 저는 여행할때는 이거 하나 들고가서.. 대충 아무대서나 수돗물 받아서 정수해서 먹습니다.... 특히 아이가 배고프다고 울고 보채고 하면 이것저것 잴 시간이 없으니까요... 요것 하나 있으면 언제라도 "그나마" 안심할 수 있는 식수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어유, 개골님.... 저렇게 다 다른 이름 달고 있는 호텔들이 과연 어떤 지 궁금하긴 했지만 찾아보긴 귀찮고 ^^;;; 그랬는데.... 감사합니다 ^^
두다멜님... 그냥 대략적인 시기와 장소를 올려주시죠.. 그러면 어떤게 좋다 나쁘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에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기와 함께 다니는 여행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서 개골님 포함 마일모아분들께 여쭈려던 참이에요. 이에 대한 질문은 다음에 하고...
4월초 LA 또는 OC 근교 딸랑 1박입니다.
(원래 인터컨 스윗룸을 BRG로 무료득템 해두었는데 여정이 바뀌는 바람에 날렸네요. ㅋ)
다른 1박은 공항 근처 레지던스인에서 할거구요.
딱히 여행으로 가는게 아니라서 별 선호사항은 없지만, 복잡한 LA보다는 OC가 낫지 않을까 생각중이구요.
OC쪽이 호텔도 저렴하고 어딜 골라도 고만고만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아기 데리고 웨스틴이나 매리엇, 하얏 같은 일반 호텔 기본룸에 숙박하면 많이 불편한가요?
참, 저는 그 흔한 힐튼 골드 아닙니다. -_-;;;
3인가족이 다니기에는 웨스틴, 하얏 같은 호텔도 큰 부담없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2살쯤 되어서 한창 맛있는거 잘먹고 그럴때 공짜로 부페 먹이면 쏠쏠하죠. 애를 어떻게 재우느냐에 따라서 Crib을 달라고 해서 거기서 재울 수도 있겠고, 저희 가정은 주로 퀸베드 두개 방을 잡아서 저 따로 자고 아내와 아이가 같이 잔다든지, 혹은 킹베드 하나 방을 잡아서 애 가운데 두고 자거든요. 중저가 호텔보다는 가능하면 좋은 호텔 기본룸에서 자고 업글을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또 완전 대도시 호텔만 아니면 웨스틴, 하얏 같은데 방도 넓고요. 웨스틴 디럭스 룸 정도면 대개 작은 방은 아닙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자면서 잘 굴러다녀서 아기랑 자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크립을 달라면 주는군요.
웨스틴이나 쉐라톤같은 SPG 계열에서 자는게 무리가 없으면 이런 고민 없이 포인트로 예약해버릴텐데 말이죠. ㅋ
1. 크립 추가에 돈달라는 호텔 많습니다. 대략 $15~$50. (고급 호텔일 수록 비쌉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냥 1 King Bed에 아이를 가운데 두고 재웁니다. 안그러면 애가 굴러서 밑으로 떨어져요... 두다멜님 아기는 지금 마구 굴러다니나요? ^^
2. 아이와 여행하면 제일 큰 문제가 "뜨거운 식수" 공급입니다. 이게 있어야 아기 먹을 음식을 차려주거든요. 1) 전자렌지를 이용 2) 전열 보일러 이용 3) 룸서비스로 뜨거운물 부탁... 이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1) 2)번 으로 해결해야겠죠.
3. 쉐라톤은 클럽층으로 예약하면 클럽 라운지에 전자렌지 있지 않나요? 그리고 기타 먹을꺼리도 같이.... 쉐라톤 클럽 플로어를 노려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4. 그리고 두다멜님 아기는 아직까지는 괜찮을 것 같은데, 아기가 기고 걷기 시작하면 그냥 방 안에서 차려서 먹는게 100배 속편하고 낮다고 느껴지실 때가 있을꺼에요... 그럴 때는 방안에 조그만 탁자라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좀 간절해지는듯 해요..ㅎㅎ
전 개골님 말씀을 무조건 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ㅋ...
애가 생기고선 한동안은 어디가든간에 무조건 스윗/키친없으면 망설여지던데요....먹는게 까다로와서 냉장고/전자렌즈가 없으면 여행이 무지피곤해졌었습니다..럭저리..이런거 한동안은 어디 다 줘버려야합니다...
다른데는 잘 모르겠는데, 스타우드 계열... 특히 쉐라톤에는 1층에 있는 매점이나 스타벅스에 가서 hot water 달라고 하면 그냥 주더라고요. 미안하면 팁 1불 주면 되고요. 이 방법으로 컵라면도 끓여먹고, 이것저것 유용하게 쓸 수 있더라고요. LA근처 가시면 sookim 님이 예전에 후기 올려주신 garden grove에 있는 쉐라톤 괜찮고요. 라운지 조식도 베이컨이나 계란류까지 포함된 American breakfast 나오고요, 여러 후기를 종합하니까 골드 티어만 가지고 있어도 클럽룸으로 업글해주거나 최소한 라운지 억세스는 받을 수 있는 것 같고... 저도 그랬고요. 카테고리 2라는게 더 좋지요.
1. 아기는 구르기는 커녕 꼼짝도 못해요. 아기를 가운데 끼우고 자면 제가 자다가 깔아뭉갤까봐 마눌님이 걱정이 많으시네요. 음... 이건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2. 저희아이는 모유수유중이라 아직은 뜨거운 물이 필요했던 적이 없어요. 그런데 여행가면 또 어떻게 다른지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크립 달라고 해서, 잘때 거기에 뉩혀 두시면 됩니다. 레오는 아직 어려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아직 다이아 드라이얼 안하셨고, URP나 하얏 포인트 많이 있으시면 트라이얼 하면서 포인트로 숙박 좀 하면 럭셔리 여행이 되실텐데요. 매일 밥도 먹고...^^ 쉐라톤 클럽 라운지 있는 호텔의 경우는 포인트나 C&P로 예약하고 포인트 업글을 시도해보거나, 특별한 날 맨입 신공을 이용해보시고요. 그럼 중저가 호텔에서 별로 맛없는 밥 먹는 것보다는 훨씬 만족도가 괜찮으실 것 같은데...
아기 태어나기 전에 이미 다 해먹었습니다. ㅎㅎ
전자렌지나 뜨거운물 같은건 아직은 필요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가격 차이가 많이 안나거나 포인트로 해결할 수 있으면 고급호텔 좋은데요,
100일된 아기 데리고 좋은 호텔 좁은 방에 있는 것보다는 넓은 곳에 있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제일 좋은건 좋은 호텔 스윗룸이지만 이건 가격이 너무 비싼 관계로 패스하구요.
데리고 다니다보면 알게 되겠죠? 어떤 식으로 숙박하는게 좋을지.
얼마전에 다이아 트라이얼 한번 하고 또 신청했더니 또 해줬다고 누가 글올리셨었는데 ㅎㅎ 한번 더? 아니면 사모님 명의로?
제가 예전에 혼자 유럽여행 다닐때 물끓일려고 가지고 다니던 것과 비슷한 놈입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부피도 적고.. 전 이거 가지고 다니면서 계란 삶아 먹거나 라면 끌이는데 주로 섰습니다만 다를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물 끓는데까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마존 링크는 여기에서.
헉.. 고수 십니다 ㅋㅋ
까마득한데... ㅋ 시카고 스피링힐 스윗은 깨끗하고 넓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
아 실컷 질문해놓고 전혀 엉뚱한 곳에 예약해버렸습니다. -_-;;;
오늘도 하루 일과처럼 호텔을 검색하다가 쉐라톤 아고라힐즈(?) C&P가 괜찮은 것 같아서 덥석 물어버렸네요.
엘에이 공항에서 OC까지 가는거나 말리부까지 가는거나 거리도 비슷할테고, 안가본 동네라서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짜피 취소는 가능하니까, 우선 예약 걸어놓고 또 열심히 뒤져봐야죠.
아무튼 육아선배님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레오가 이유식을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반드시 전자렌지가 있는 곳으로 다녀야겠네요.
음 그렇군요. 다음에 필요하게 되면 물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탁월한 선택 하셨습니다. 근데 대단한 발견이네요. 일반 방이나 스윗이나 똑같은 C&P로 예약이 되다니요. 그것도 라운지 억세스 포함해서^^ 다만 소파 베드로 쫓겨나실 것 같아 안구에 습기가...
저번주에 채널아일랜드 가면서 2박했던 곳이네요.<br />
동네도 조용하고 호텔 괜찮았어요. 호텔 자체는 연식이 조금 되었어요..
햇반이 왠말입니까. 밥은 바로 지어 먹어야 제맛!
저희집은 여행갈때 요거 씁니다. 요거 하나면 밥, 컵라면, 3분요리 다 커버됩니다. 다만, 양이 크신분은 3컵짜리를 쓰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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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호텔 댓글인데 엄한 밥통 얘기만 했네요.
저는 가족 여행할때 homewood suite을 주로 가는데, 지역에 없는 경우 staybridge를 선택합니다. 비슷한 시설에 조금 더 저렴했던거 같아요. 특히 2가족 갈때 2베드룸 suite이 싼 가격이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저흰 아침이 중요한데 힐튼가든인 4명이 숙박하면(1방) 모두 아침주는건가요? 레지던트인은 체크 안하고 그냥 앉아서 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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