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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카드 후기 7전 6승 1무

삼천리 | 2013.02.21 10:08: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 드디어 마지막 카드 프로세싱이 끝났네요. 물론 아젝 펜딩인 것은 하나가 있습니다.


친구의 자랑으로 이 세계로 인도된 초짜입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지난 1,2년 카드를 못 열기도 했고 또 마일리지의 쓰임새가 이렇게 버라이티 한 줄 몰랐기에 친구가 첨 시작을 했을 때 속으로 언제 티끝모아 여행을 가나라고 회의적인 반응을 속으로 보이기도 했던 우둔한 중생이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은 아시아나나 댄공 크레딧 카드로 2불당 1마일 착실히 모으는 것을 보고 차라리 리워드 좋은 카드로 캐쉬를 뽑는게 이득이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 주요했던거죠.


그랬던 제가, 친구의 호텔 후기를 듣고 또 올 봄의 유럽 여행 계획을 하던 차에 급하게 이 세계로 뛰어 들었습니다.  먼저 1월에 저보다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은 마눌님 이름으로 카드 5개 신청에 3개 승인, 하나 펜딩 (AA 씨티 아멕스 한방치기요), 하나 리젝 (제일 쉽다고 하던 아멕스 힐튼인데 크레딧이 4개 타주 사람들과 버리이티하게 엉켰더라는.. 지금 크레딧 교정과 리컨 진행중입니다) 이런 성적표를 받아 들었습니다.


저는 크레딧 아끼려고 참았다가 리파이 받더라도 시간이 많은 것 같아서 또 여행을 진행을 해야겠기에 엊그제 처녀출항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본론 들어갑니다. 혹 어떤 분은 깨알 정보를 얻으실 수도...


먼저 클럽 칼슨을 신청했습니다. 젤 까다롭다고 해서요. 인어가 났네요. 뿌듯


두 번 째는 또 까다롭다고 정평이 난 US Airways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리젝-첨거 인어 받았다고 넘 쉽게 생각을 했나 해서 담날 아침 일찍 전화를 했더랬습니다. 그랬는데 제 아플리케이션이 안보인다나요? 너무 사람이 몰려서 리뷰를 잘 못해서 리젝 많이 나고 그래서 못찾는 것일 수 있으니까 시간을 좀 달라고 하더라구요. 점심 시간에 다시 전화를 하니, 또 못 찾겠대요... 그 이야기를 들으며 온라인으로 신청 status를 확인해 보았더니 리젝이 아닌 찾을 수 없다는 메세지가... 렢이 다시 신청을 하라고 해서 다시 했습니다. 다행이 인어...


세 번 째는 첫 째 날 바클레이 신청 한 후에 바로 한 것입니다. 씨티 5만 링크였구요. 인어였습니다.


네 번 째는 씨티 5만 뒤에 마일모아님의 대문글에 필 받아서 AA 3만 짜리 링크로 신청을 했더랬습니다. 결과는 펜딩이었구요. 다른 분이 남겨주신 후기 처럼 같은 날 신청을 하면 필터에 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마모세계에 제가 먼저 마루타가 되어 후기를 남길 수 있을까 하고 용감하게 함 눌러 봤던 것 이었던 것  었더랬습니다.  ㅎㅎ 나중에 업데이트 해 드리겠습니다.


다섯 번 째는 아멕스 힐튼을 신청했습니다.  갑자기 곤두박질 치는 힐튼 포인트라고 푸념이었지만 마눌님 힐튼이 어프루브 나면 같이 어떻게 해 볼까하는 요행심에 해 버렸습니다. 참... 제가 위에서 AA 3만 마루타 역활을 해 본 것이라고 했잖아요. 정말입니다. 씨티 힐튼하고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ㅋ  저희 마눌님하고 저하고 퍼스트 네임이 같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포인트를 합해볼까하는 요행심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는.... ㅎㅎㅎ  다행이 인어.


여섯 번 째는 어제 광풍이 분 아멕스 골드 였습니다. 친구가 카톡으로 급하게 연락을 해 주었는데... 바로 전 날 아멕스 힐튼을 해서 좀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떤 분이 아멕스를 1월에만 세 개를 승인받으셨다는 글을 읽고 나도 모르게 손이 이끌려서 인포를  넣고 꾸욱~  신기하게도 인어가 튀어 올랐습니다.  덕분에 필 받아서 지난 번 마눌님 아멕스 힐튼이 크레딧 히스토리가 꼬여서 리젝먹었지만 디스퓨트가 많이 진행되어서 함 해봐야지 했는데 그것도 인어가 춤을  춰주었습니다. 우후~


마지막 일곱 번 째는 다른 분들도 사용하실 수 있을 만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이스의 UA 카드입니다. 실은 다섯 번 째 아멕스 힐튼 전에 신청하려고 한 넘인데, 디자이너님의 후기를 보고 나도 5만이 어떻게 안될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디자이너님이 친절하시게도 여러번 댓글로 도움을 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서론이 길었죠? 아시다시피 다른 분들도 신청할 때 3만 오퍼가 대부분 뜨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디자이너님이 하신 대로 저도 제 기존 체이스 구좌로 가서 SM을 보냈습니다. 내 친구는 5만 받고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50불 받았는데, 나 너희 은행 진짜 좋아하고 지난 수 년간 로얄 커스터며였잖아... 좀 매치해줄래?  그날 저녁에 또 연락을 해줄께라는 sm이 왔구요, 이틀 후에 sm이 와서 리미티트 오퍼이니까 지금 신청하면 매치해줄께 라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예~~

그래서 오늘 신청을 했는데, 인어가 안 뜨네요... 마모세계 입문 전 수년 간 제 주 거래은행에 주 크레딧 카드 회사가...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자신이 맞는지 확인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원하는 대로 팩스해주고 다시 전화를 하니 신분 도용 디파트먼트 였다는....  여하튼 저인지 확인을 하고요. 바로 승인해 주었습니다.  처음 거사를 시작한지 삼일 째라 하드풀이 많이 잡혀서 조금 조마조마 했는데요. 다행이었습니다.


아 이렇게 길고도 길은 7전의 거사가 지나갔구요... 마눌님은 6전이었네요. 제 1무와 와입 1무 1패가 잘 되길 바래야겠네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는 점이 있으면 다행이겠다는 바람입니다.  마모 회원님들 감사하고요, 아마 담 주에나 그 담주에 여행 계획 때문에 또 많은 질문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미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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