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만간 가족일 + 겸사겸사 창원 갈일이 있어서 근교 부산에서의 숙박을 알아보고있는데 질문이있습니다.
제 호텔 티어는
메리엇 - 플랫 // 35k 숙박권 한장 보유
하야트 - 디스커버리스트
힐튼 - 다이아 입니다.
방은 부모님. (할머니까지 가신다면 max 3명) // 저 혼자 이렇게 방 두개를 예약할까 고민중입니다.
웨스틴 조선 숙박권 숙박 (일-월 이라 $35k로 가능) + 페어필드 메리어트 부산 레비뉴 숙박 이렇게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 질문있습니다.
1. 둘다 제이름으로 각각 다른 호텔로 예약 및 직접 체크인하면 두개의 QN으로 잡힐가요?
2. 포인트 숙박으로 해도 플랫 룸업그레이드가 되나요? 된다면 두 호텔다 업그레이드 해택을 받을수있을가요? + 조식은 어떻게 되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둘다 같은시기에 페어필드와 조선에 제이름으로 투숙(?) 했었습니다. 둘다 포인트 예약이었고 QN둘다 잡힙니다.
플랫룸업글은 호텔 재량이기때문에 확정이 안됩니다. 꼭 하셔야한다면 스나를 쓰시는걸 권유드립니다. 조선같은경우는 조식 라운지 플랫으로 둘다 가능했었습니다.
페어필드는 업글받으나 안받으나 방이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작년 9월기준으로는 코로나때문에 페어필드는 조식제공을 안했었습니다. 호텔과 직접연락해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같은날 같은 이름으로 다른 호텔을 예약 하신다는 거죠?
메리엇 IT 가 워낙 후져서.. 둘다 QN 이 잡히기도 하는군요..
근데 숙박권은 꼭 본인이 묵을 호텔로 예약 잡으세요. 포인트 예약은 타인 숙박이 가능 하지만, 숙박권은 T&C 꼭 본인이 숙박 해야 된다는 rule 이 있습니다. 나중에 예약이 꼬여도, T&C어긴것 까지 걸리면 최악에 구좌 셧다운까지 됩니다.
같은날 다른 두개의 호텔이면 깔끔하게
본인이름으로 하나 부모님 이름으로 하나 하는게 좋습니다.
혜택 다 챙기겠다고 둘다 하는건 T&C에 걸리는 부분이거든요.
감사합니다! 발전산으로 둘다 QN잡히긴 하는군요..
그래도 숙박권은 제이름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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